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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방황을 그쳐야 한다 |유기성 목사 영성칼럼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1. 3. 13:08

이제는 방황을 그쳐야 한다 |유기성 목사 영성칼럼

스티그마 | 조회 7 |추천 0 |2018.01.03. 08:46 http://cafe.daum.net/stigma50/Efmm/643 


이제는 방황을 그쳐야 한다

누구나 인생의 방황을 겪게 마련이고 방황을 꼭 나쁘게만 볼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정말 짧습니다.
그러므로 방황할 필요도 없이 분명한 것을 가지고 방황하는 것은 너무 억울한 것입니다.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삶은 경건의 훈련을 하다가 죽기 직전에 도달하는 경지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기로 결신한 순간부터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은 교회를 열심히 다니거나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전도를 열심히 하거나 교회 봉사를 열심히 하거나 선교사로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 모든 것들이 다 중요하지만 진정 붙잡아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주님과 동행 일기인 영성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항상 저와 함께 하시니 저도 24 시간 주님을 바라보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그리스도인’ 다와야 하지 않겠느냐는 갈망 때문입니다.

때때로 ‘너무 지나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과 함께 이미 죽은 자입니다!
죽은 자에게는 지나친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제 방황을 끝내야 합니다.

데밍이라는 신실한 영국의 여성도가 런던 백화점을 돌다가 한 옷 가게에서 옷을 팔고 있는 아름다운 아가씨를 보는 순간, ‘저 자매가 지금 하나님을 떠나 있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데밍은 그 가게에 들어가 그 아가씨에게 맞을 만한, 아주 비싼 옷 한 벌을 사서 아가씨에게 주며 말했습니다. “아가씨가 이 옷을 입으세요. 그리고 낡아서 못 입게 될 때 제게 돌려주세요.”
그러자 그 아가씨가 깜짝 놀랐습니다. “손님, 이 옷은 손님께서 사신 것인데 다 낡아서 못 입게 될 때 돌려 달라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십니까?” “아가씨, 제 행동이 이상하고 어리석어 보입니까? 제가 받은 감동에 의하면, 예수님께서는 오래 전에 예수님의 보혈로 아가씨를 샀습니다. 그런데 아가씨는 자신이 낡아서 못 쓰게 되어서야 예수님께 오려 하고 있군요”
그러자 아가씨가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습니다. “제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신 다음에 처음 들어보는 말이에요” 그 날 그 아가씨가 하나님께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저의 갈망은 주님을 더 알고 주님 안에서 발견되며, 주님과 온전히 연합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전히 경험해 보지 못한 은혜의 세계가 너무나 많고 풍성합니다.

빌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우리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엄청난 은혜의 세계가 눈 앞에 있습니다.
사람들의 평가나 반응에 신경 쓰지 않아야 합니다. 뒤에 것은 잊어버려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위에서 주시는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붙잡힌 인생,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살려면 삶이 단순해져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것, 잡다한 것에 시간낭비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평가나 반응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뒤에 것은 잊어버립니다.

여러분, 이제 방황을 끝내고 예수님을 향하여 인생 전체를 거는 결단을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2018년 1월 8일 (월) 저녁 7시 선한목자교회에서 전국 위드지져스데이가 열립니다.
주님과 동행 일기를 써 왔던 지난 7년의 결과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셔서 함께 은혜를 나누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