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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684호 / 그리스도인의 언어와 삶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5. 19. 02:50

창골산 칼럼 제3684호 / 그리스도인의 언어와 삶


제36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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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의 언어와 삶

 

 


 

 

글쓴이/봉민근



사람의 결심과 결단은 불안정한 것이다.

언제나 변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환경적인 요소도 있고 사람들의 설득에 의해서도 사람은 언제나 변화한다.



사람들에게는 좋은 말과 같은 자양분을 공급 받아야 정상적이고 이성적이며

온전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옳바르게 살아갈 수 있다.



이와 같이 사람의 말에는 능력이 있어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기도 한다.

이는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말씀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언어는 완벽하게 서로의 의사를 소통할 수 있도록 능력을 부여 받았다.

상담 같은 것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의 삶이 회복되어 지고 그 질 또한 향상되 기도 한다. 



이처럼 사람의 불안정한 결단이 흔들리게 하거나 온전하게 하는 것이 말을 통해 이루어 진다.

그 누군가의 좋은 조언 하나가 자살하며 낙담하는 이들을 살릴 수 있다.

언어는 사람들을 서로 사랑하게 만들기도 하며 미워하게도 만든다.


사람의 희망의 숨통이 인간 상호간의 언어임에 틀림이 없다.

우리에게 언어는 인간 관계 뿐만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핵심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언어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찬양 할수도,소리내어 기도 할 수도 없다.

언어는 일종의 습관이다.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은 언제나 좋은 대화를 하기에 힘쓰지만 뒷담화와 비판을 잘 하는 사람은

누구를 만나도 비판적 이다.



매일 기도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구사하는 언어의 틀을 잘 벗어나지 못하고 매일 같은 내용만

반복하는 습관을 가진이들이 적지 않다.



비록 잘못된 것을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언어의 요요현상은 습관을 벗어나지 못하고 제자리로 돌아오게 만든다.

언어는 예술이다.



하나님은 아름다운 언어를 창조 하는 예술가의 기질을 누구에게나 주셨다.

말에는 힘이 있고 심령을 변화 시킬수 있는 조각칼이 숨어져 있다.



하나님도 말씀을 통하여 세상을 만드시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셨고

지금도 말씀을 통하여 자신의 뜻을 하늘과 땅에서 이루어 가신다.



그분을 닮은 우리는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입을 좋은 일에 쓰면 거기에 축복이 함께 따라온다.

입을 통하여 하나님께 예배하기도 하고 입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시킬수도 있으나

가룟유다처럼 입을 통하여 사단의 압잡이가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내 입술의 말이 하나님께 열납 되도록 나의 입을 거룩한 성품위에 좌정해 놓을 필요가 있다.



행복은 좋은 언어에서 온다.

좋은 언어가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다.



인간이 가는 곳곳마다 좋은 언어는 관계를 아름답게 하며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가?

그것은 십중팔구 당신의 언어로 인한 것이다.

언어는 당신의 마음 중심이기 때문이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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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자

봉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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