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691호 / 인색한 기독네티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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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특히 산업 현장에서 갑의 행포를 당하면서도 돈 벌이를 위해 많은 인내를 하면서 극복하려고 애를 쓴다.
창골산에 와서 가끔 댓글을 다시는 분들 중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과격하게 반응 하시는 분들이 있다.
가까운 언사를 글로 남기시는 분들이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헐 뜯고 욕하며 비방하는 모습은 그리 좋아 보이지를 않는다.
나는 창골산에 오시는 수많은 분들을 동역자요 형재 자매로 생각하고 그들 모두에게 동지애를 느끼지만 상대방들은 자신의 필요한 것만 보고 가면서 원수 취급을 할 때에 마음이 아프다.
예전에 은퇴하신 장로님이 94세가 되신 모친 상을 당하였을 때에 그 연세에 나에게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나 고아가 되었어" 정말 고아가 된 기분이다.
어느 분은 칠십이 넘은 나이에도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은 이것 뿐이라고 하시면서 댓글로 감사의 제사를 드리며 매일 같이 섬기는 분이 계시다. 누구에게 그런 인사를 받기 위해서 하는 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랑하는 주님을 섬기는 자라면 사도신경의 내용처럼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화답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럴 때에는 공개적인 비판 보다는 사랑의 권면으로 메일을 통하여 말씀해 주시면 좋으련만 참지를 못하시는 분들이 욕설을 하고 탈퇴 운운 하는 것을 볼때에 의욕이 떨어진다.
다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이 일이기에 묵묵히 16년을 일해 왔다.
창골산에서 하루에 100원을 모아 한달이면 3000원을 미자립 교회돕기로 현재 27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100원을 드림에도 인색하여 지원하는 교회 신상 털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 그런것은 괜찮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기독교인의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 누구나 글을 읽고 "감사합니다 "다섯글자로 감사의 제사장이 된다면 이곳에 글을 올리는 모두가 힘을 얻을 것이다.
어쩔수 없이 나는 못쓰는 글이지만 매일 글을 쓴다.
이기적인 모습이 함께 해야 한다. 버벅거리더라도 등업요청합니다.^^ 직장에서 갖은 억울한 소리에도 참고 인내 하며 일하 듯이 주를 향한 일인데 하는 생각으로 버텨 본다. 나는 여러분들의 기도가 필요한 사람이요 연약한 존재다.
창골산 원고보내주실곳
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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