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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691호 / 인색한 기독네티즌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5. 19. 03:00

창골산 칼럼 제3691호 / 인색한 기독네티즌들


제36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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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색한 기독네티즌들

 

 


 

 

글쓴이/봉민근



사람들은 출세하거나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는 남들로 부터 좀 억울한 일들을 당해도 곧 잘 참아 낸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갑의 행포를 당하면서도 돈 벌이를 위해 많은 인내를 하면서 극복하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마땅히 참아 내고 인내해야 할 가족이나 친한 사이에는 그렇지를 못한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창골산에 와서 가끔 댓글을 다시는 분들 중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과격하게 반응 하시는 분들이 있다.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다고 자신의 의견을 말씀 하시면 되는데 화를 내면서 상대방에게 모욕에

가까운 언사를 글로 남기시는 분들이 있다.



세상의 유익을 위해서는 모든 수모를 이겨 내시는 분들이 주안에서 서로 격려하고 부족을 채워 주셔야 할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헐 뜯고 욕하며 비방하는 모습은 그리 좋아 보이지를 않는다.



창골산 일을 수년동안 해오다 보니 그런 비난을 받는 것에도 이골이 나는 것 같다.

나는 창골산에 오시는 수많은 분들을 동역자요 형재 자매로 생각하고 그들 모두에게 동지애를 느끼지만

상대방들은 자신의 필요한 것만 보고 가면서 원수 취급을 할 때에 마음이 아프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감사를 말하면서도 그것은 말 뿐이고 댓글 한줄 달기에도 너무나 인색하다.

예전에 은퇴하신 장로님이 94세가 되신 모친 상을 당하였을  때에 그  연세에 나에게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나 고아가 되었어"

정말 고아가 된 기분이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주를 위해 크리스챤의 정체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느 분은 칠십이 넘은 나이에도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은 이것 뿐이라고 하시면서

댓글로 감사의 제사를 드리며 매일 같이 섬기는 분이 계시다.

누구에게 그런 인사를 받기 위해서 하는 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랑하는 주님을 섬기는 자라면

사도신경의 내용처럼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화답이 필요하다고 본다.



때론 100만건이 넘는 자료를 관리하다 보니 맘에 안드는 내용들이 나올수도 있다.

그럴 때에는 공개적인 비판 보다는 사랑의 권면으로 메일을 통하여 말씀해 주시면 좋으련만

참지를 못하시는 분들이 욕설을 하고 탈퇴 운운 하는 것을 볼때에 의욕이 떨어진다.



돈 벌기 위해서 새벽 3시에 일어나 손목에 관절이 생기도록 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이 일이기에 묵묵히 16년을 일해 왔다.



댓글에만  인색한 것이 아니다.

창골산에서 하루에 100원을 모아 한달이면 3000원을 미자립 교회돕기로 현재 27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100원을 드림에도 인색하여 지원하는 교회 신상 털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 그런것은 괜찮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기독교인의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 누구나 글을 읽고 "감사합니다 "다섯글자로 감사의 제사장이 된다면 이곳에 글을 올리는 모두가 힘을 얻을 것이다.



기독교인 중에는 글 쓰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창골산칼럼을 써주시는 분들은 극히 드물다.

어쩔수 없이 나는 못쓰는 글이지만 매일 글을 쓴다.



인색한 네티즌이 되지 말고 사랑의 동역자들이 되어 주기를 바래 본다.



아래 그 글은 파워짱님이 등업게시판에 올린 글이다



자료가 필요하면 잠깐 들렀다.
늘 필요한 것만 보았는데
이젠 필요한 것을 볼 수 없다.

이기적인 모습이
스스로를 탈퇴하게 했다.
진지하게 고민하다
글을 읽고 생각해본다.

함께 해야 한다.
오프라인이든/온라인이든
믿음의 백성들은
함께 해야만 한다.

버벅거리더라도
자판이 익숙하지 않더라도
필요한 것만 가져갈 것이 아닌
이젠 필요를 나눠줄 시간.

등업요청합니다.^^

직장에서 갖은 억울한 소리에도 참고 인내 하며 일하 듯이 주를 향한 일인데 하는 생각으로 버텨 본다.

나는 여러분들의 기도가 필요한 사람이요 연약한 존재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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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sbong@hanmail.net




필 자

봉민근

cgsb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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