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능력=E. M. 바운즈

[스크랩] 3-4.기도에 푹 빠진 사람들이 필요하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7. 11. 08:03

 

 

기도 불병거


제3장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뜨거운 기도의 사람이다

 

기도에 푹 빠진 사람들이 필요하다

 

디모데전서 2장에서 바울은 기도의 필요성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사도 바울이 볼 때, 교회의 지도자들은 기도의 사람이어야 했다.

기도가 그들의 인격을 형성해야 하고, 기도가 그들의 가장 뚜렷한 특징이 되어야 한다.

기도가 그들의 가장 강력한 능력이 되어야 한다.

어느 정도까지 그렇게 되어야 하냐면,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되어야 한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기도 때문에 유명해져야 한다.

그들의 인격, 공적 의무의 수행, 평판, 그리고 삶의 모든 것이 기도에 의해 만들어져야 한다.

 

교회의 힘은 탁월한 기도의 모범을 보이는 교회 지도자들에게서 나온다.

영적으로 예민한 교회 지도자들은 항상 기도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낀다.

교회 지도자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철저히 기도를 실천할 때, 그들의 교회는 복된 교회가 될 것이다.

 

이제 우리가 확실히 못 박아야 할 진리가 있다.

그것은 기도에서 둘째라면 서러워할 지도자들, 기도가 습관과 특징으로 굳어진 지도자들,

기도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기도가 지도자들의 습관이나 특징으로 끝나서는 안 되고, 그 이상이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기도에 푹 빠진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기도가 그들의 삶을 형성하고 지배해야 하며, 그들의 마음과 생활이 기도로 꽉 차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나라를 확장하고 사람들의 마음에 복음을 심어주기 위해 오직 이런 기도의 사람들만을 사용하신다.

 

 

출처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글쓴이 : 비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