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능력=E. M. 바운즈

[스크랩] 11-5.뜨거운 기도가 부흥을 일으킨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7. 18. 05:47

 

기도 불병거


제11장 은밀한 기도로 하늘의 영광에 이른 기도의 사람들   

 

 

뜨거운 기도가 부흥을 일으킨다 

 

루이스 하름스는 1809년에 독일 하노버에서 태어났다.

언젠가 그는 자기의 죄를 확실히 깨닫게 되는 순간을 맞게 되었다.

그는 그 순간에 대해서 이렇게 고백했다.

 

전에 나는 두려움이 뭔지 몰랐었다. 그러나 내 죄를 깨달았을 때 나는 하나님의 진노 앞에 벌벌 떨었다.

 사지가 흔들릴 정도였다!”

 

그는 성경을 읽던 중에 회심하여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었다.

그의 고향 헤르만스부르크의 사람들은 대부분 이성주의와 죽은 정통주의와 세속주의에 사로잡혀 있었다.

루터교 목사인 그의 아버지가 죽었을 때,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었다.

 

루이스 하름스는 혼신의 힘을 다 바쳐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강하고 순수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애썼다.

그 노력의 열매는 즉시 나타났다

도처에서 신앙적 각성이 일어나고, 예배 참석자들이 늘고,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늘고,

거룩한 일들을 화제로 삼는 대화가 늘었으며,

불신안과 세속주의와 죽은 정통주의는 안개처럼 사라졌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보혜사로 자신의 사역에 임하여 충만한 경건의 능력을 부어주신다고 선포했다.

 

그의 주변 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했고,

주일을 엄격하고 거룩하게 지켰으며, 가정에서 제단을 쌓았다.

정오에 종이 울리면 모든 사람들이 교개를 숙이고 기도했다.

짧은 시간 안에 그곳 지역의 모습이 모든 면에서 확 바뀌었다.

 

헤르만스부르크의 부흥은 본질적으로 기도에 의한 부흥이었다.

뜨거운 기도가 있었고, 기도의 열매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부흥이 일어난 것이다.

  

출처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글쓴이 : 비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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