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55:1-13 “제한 없는 잔치 초대”
55: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1. 어떤 파티건 초대에
제한이 있습니다. 아무나 오라는 잔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파티는 다릅니다. 구원을 위한 잔치의 초대는 제한이 없습니다.
2. 목마른 자들은 누구나 구원 받으라고 초대합니다. 이 초대는 돈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돈이 없다고 해서 오지 못할 이유는 절대로 없습니다.
3.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어떻게 사 먹되
그냥 사 먹습니까? 이미 값이 지불되었기 때문입니다.
4.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만 초청받은 줄 알았습니다. 이방 민족들은 초청받았을 까닭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른바 선민의식에 젖었습니다.
5. 그러나 하나님은 누구 곁에나 계십니다.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건 그 손을 잡아
주십니다.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가장 가까이 계십니다.
6. 세상은 차별이 특징입니다. 어떤 곳도 차별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관계가 존재하는 곳마다 차별이 존재합니다. 누구도 사실 동등하지
않습니다.
7. 하나님은 선인도 악인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구원의 초대장은 만민에게 발송되었습니다. 다만 그 초대에 응하는 자와 불응하는 자로 나뉩니다.
8. 잔치에 초대받고도 안 가면 저만 손해입니다. 가면 모든 기쁨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가면 돈 없어도 모든 풍족함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9. 예수님 오셔서 다시 초대장을 보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누구건 다 초대하십니다.
10. 평생 죄만 짓고 살다가 마지막 순간 이 초대에 응한 사람과 평생 죄 안 지으려고 발버둥치며 노심초사하고 살았던 자를 차별하지
않습니다.
11. 종교인들이 오히려 차별합니다. 종교제도를 운영하는 자들이 차별에 익숙합니다. 마일리지 제도를 만듭니다. 돈과 값을 오히려 요구합니다.
12. 하나님이 탄식합니다.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고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 그래서 누구나 초대합니다. 그런데 거절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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