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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요한1서 5:1-21 “영원은 모든 기준을 바꿉니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8. 31. 05:41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요한1 5:1-21 영원은 모든 기준을 바꿉니다.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인생에 피할 없는 질문입니다. 미루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반드시 마주치는 질문입니다.


2. 예수님께서 밖의 말씀을 하십니다. 종교에 정통한 사람들을 향해섭니다. 너희들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지를 모르지만 나는 안다.


3. 하나님을 믿어도 보통 믿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믿는다고 스스로 평생 의심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실로 충격적인 말씀입니다.


4. 그들은 모두 지금까지 쌓은 마일리지로 천국 가기에 충분하다고 여겼고, 오랜 믿음의 족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던 정통 유대인들입니다.


5. 예수님은 그들에게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을 아는 ,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 앎이 영생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6. 사실 우리가 천국 가는 것보다 먼저 생각해야 것이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곳은 영생을 가진 자만이 입국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7. 그런데 인간은 영원을 생각할까요? 100년도 살면서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약속합니까? 영원이 있음을 자각하는 탓입니다.


8. 우리는 어렴풋이나마 영원에서 왔고 영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감지하기에 영원을 얻을 때까지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9. 사도 요한이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서신의 목적을 밝힙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는 것이다.


10.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편지가 아닙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음으로 고백한 사람들에게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합니까?


11. 믿음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요. 믿음은 영원한 생명과 구원의 얘기이지 땅의 온갖 정욕과 자랑 얘기들이 아닙니다.


12. 평균수명이 10 20년만 늘어나도 인생의 모든 계획이 달라집니다. 영원한 생명은 인생의 모든 계획을 뒤집어 놓습니다. 정말로 영생과 구원을 믿으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정말로 시들합니다.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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