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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로마서 12:1-8 “변해야 삽니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8. 31. 06:25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로마서 12:1-8 “변해야 삽니다.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
인간의 삶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나 깊이 들여다보면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삶의 방식은 대별해서 두 갈래 길 밖에 달리 없습니다.

2.
세상 사람들이 사는 대로 따라가는 방식입니다. 뭘 보고 배울까요? 문화와 미디어입니다. 이들은 세상 방식을 전파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3.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따라 사는 방식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삶입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마음에 든 세상을 빼내어야 가능합니다.

4.
예수님은 마음을 새롭게 하는 길을 알려줍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5.
진리는 인간의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말씀은 인간의 생각을 새롭게 합니다. 새롭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날마다 나를 쳐서 복종케 됩니다.

6.
충동과 욕망에 이끌리는 삶이 아니라 충동과 욕망을 굴복시키는 삶을 삽니다. 곧 성령이 인도하는 삶입니다. 이 내면의 변화가 참 변화입니다.

7.
예수님은 이 변화를 재차 확인합니다.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삶이다.” 다시 말해서 자기부인의 삶입니다. 권리포기의 삶입니다.

8.
이 세대의 가르침은 자기충족의 삶, 자아실현의 삶, 권리요구의 삶입니다. 그래서 이 세대를 역행하는 가르침은 바로 고난의 길을 뜻합니다.

9.
그러나 바울은 묻습니다. “어느 것이 논리적입니까? 몸을 세상에 내어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것입니까?

10.
우리는 하나님께 마음에 내키지 않는데 인생을 드리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드려 구원 받기 위해 나를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11.
한가지 이유 때문에 우리는 전부를 드립니다. 그분이 내게 전부를 주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적인 헌신은 지극히 합리적입니다.

12.
예수님께서 내게 무엇을 어떻게 주셨는지를 정확히 알면 우리가 응답할 수 있는 길은 하납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태도는 하납니다. 나의 소유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드립니다.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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