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목사 설교집

복되고 거룩하게[명품인간=아내와 남편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

성령충만땅에천국 2010. 10. 17. 17:20

070617 복되고 거룩하게                                  설교집 Ⅲ<너는 행복자로다> 3-23

성경본문                                                                                                          / 장영수 목사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세기 2:1-3)

 

얼마 전에 한 조사에서 직장인들에게 자기가 희망하는 정년이 얼마인가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남성들은 47.1, 여성들은 39.4, 평균 45.5세에 정년퇴직을 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것도 20대와 50대가 달라요. 20대는 38.5, 30대는 45, 40대는 52.8, 50대는 61.8세가 나의 정년이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정년 퇴직하면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2의 인생을 출발하겠다. 그게 현실이죠. 그렇다면 제2의 인생을 출발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합니까. 준비해야 할 것이 있죠. 직장생활 하다가 자기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은 창조적인 사고지요. 남다른 눈을 준비해야 되겠지요. 꼭 정년을 맞아서 준비할 일이 아니라 오늘 그 눈을 가지고 일터에서 일해야 되겠지요.

얼마 전에 신문을 통해서 현대카드 경영에 관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2003년도에 약 9천억 원의 적자를 내던 회사였는데요, CEO가 바뀐 다음에 작년에 62백억 원의 흑자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CEO정태영이라고 하는 47세의 사장입니다. 그 이전까지 현대그룹의 자동차 계열에서 일을 하던 사람이 카드업계의 CEO가 됐어요.

그런데 9천억의 적자를 안고 있는 회사를 떠안게 되었을 때 그때 소감이 어떠했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카드업계를 전혀 몰랐지만 거꾸로 재미있고 자신 있었다.’ 그래서 카드업계 상황을 살펴보니까 다 비슷비슷하더라는 거예요. 허점이 보이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요것을 확 바꾸면 통할 것이라고 하는 확신이 들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꺼냈다는 거예요. 5백억을 투자해가지고 감성적인 광고를 펼치고 마케팅을 했다는 거예요.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했고 그리고 디자인을 바꿨다는 거예요. 그리고 위축되어 있는 사원들에게 흔히 하는 대로 칼을 들고 구조조정을 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10%씩 급여를 인상해줬어요. 거꾸로 간 거죠.

그러면서 카드도 상품이다. 1억 원을 들여가지고 카드의 디자인도 최고로 주문을 하고 재질도 다르게 해서 카드자체의 매력을 느끼게 했다는 거죠. 감성을 자극했다는 거죠.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사옥도 창고 같은데서 어떻게 창조적인 아ㅣㄴ디어가 나오겠느냐사옥을 완전히 싹 바꿨대요. 꼭 미술관 같이, 박물관 같이. 그래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얻는다. 그리고 외국에 출장을 나가면 일만 부랴부랴 보고 돌아오면 안 된대요. 뉴욕을 가든 파리를 가든 갔으면 반드시 박물관도 둘러보고 미술관도 둘러보고 돌아오도록 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남들은 막 카드를 찍어내고 고객을 모으기에 바빴는데 역마케팅으로 VIP카드에서 V자를 더 붙여가지고 Very Very Important Person을 위한 1%를 위한 까다로운 카드를 내놓은 것이 먹혔다는 거죠.

그래가지고 지금 그 바닥에서는 다른 카드회사들, 더 덩치가 큰 카드회사들이 있습니다만 그 회사 사장들의 말을 들어보면 현대카드가 제일 무섭다. 다른 카드회사는 어떤 수를 내놓을는지 뻔히 알겠는데 도대체 현대카드는 뭘 내놓을는지 종잡을 수 없다.’

그분의 이력이 독특하더라고요. 그분도 경영을 배웠어요. MIT에서 경영학석사를 했습니다만 학부는 불문과를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요. 뭔가 좀 남다르죠. 이제는 땀을 뻘뻘 흘리고 뛴다고 해결되는 세상이 아니에요. 얼마나 그 생각이 신선한가, 얼마나 우리의 고객과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가가 중요한 거죠.

그런 점에서 우리의 신앙이야말로 역발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오늘 성경을 보니까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 안식일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다. 오늘날 가장 망가진 단어 두 가지를 든다면 양반이라는 단어와 거룩이라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교회에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가 거룩이지만 우리는 거룩해져야 된다는 당위는 알지만 그러면 뭔가 정말 좋은 것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그건 오해에요. 오해라고요.

거룩의 참뜻은 복을 받아 누리는 그 상태를 말하는 거예요. 거룩이라는 말은 구별한다는 말이에요. 특별한 것으로 구별한다는 말이에요. 뭔가 특별한 것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이 닿았고 하나님이 보실 때 너무 좋았다, 그 상태를 보존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구별하셨단 말이에요. 안식한다는 건 그저 내일 또 일하기 위해서 쉰다는 것이 아니에요. 오늘 피곤하니까 쉬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의미도 있지만 더 본질적인 의미는 그게 아니에요.

가끔 밤에 잠이 안 온다든지 할 때 앨범을 꺼내 펼쳐보면 지난 날의 삶이 송두리째 다 되살아납니다. 슬픈 일도 있었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요. 그러나 다 지내놓고 보니까 그것도 추억이었어요. 오히려 그런 순간일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매번 일일이 내놓고 펼쳐보기가 귀찮아서 어떻게 했느냐 하면 아예 식탁 옆에 액자를 하나 준비해가지고 열댓 장 가장 아름다웠던 사진들만 모아서 담아놓았더니 그거 좋더라고요. 밥 먹을 때마다 그 사진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저럴 때가 있었지’ ‘우리 부부가 이럴 때가 있었지부부싸움 방지책으로는 그만한 게 없던데요. 볼 때마다 은혜가 되더라고요.

하나님이 지으신 인생이에요. 하나님이 지으셨어요.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어요.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것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서 안식하셨어요. 안식이라고 하는 것은 그저 모든 일을 멈춘다는 게 아니에요. 깊이 생각하는 거예요. 깊이 바라보는 거예요.

현대그룹의 회자이었던 故 정주영 씨가 그런 말을 했어요. ‘돈이 없는 게 아니다. 돈을 산더미같이 가지고 있는 부자들이 누가 좀 이 돈을 가져가서 굴려가지고 나에게 이득을 안겨줄 사람이 없을까 눈을 시뻘겋게 뜨고 그런 사람을 찾고 있다. 신용이 없는 게 문제다. 저 사람에게 맡기면 확실하다고 하는 믿음이 안 가기 때문에 돈을 못 맡기는 거다. 신용만 있다면 얼마든지 돈을 구할 수 있다.’ 그게 그의 지론이에요. 그런데 그 똑 같은 논리가 우리 신앙에도 적용이 돼요.

하나님은 다 주실 수 있는 분이에요. 다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믿음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요. 많이들 그래요. ‘나는 믿음이 없습니다.’ 그렇게 무책임한 말이 어디 있어요. 난 묻고 싶어요, 도대체 몇 %나 믿음이 없다는 거예요. 100% 믿음, 아니요 이 땅에는 100% 믿음은 없죠. 누구나 마음 속에 이건 믿지 못한다 라고 하는 어떤 불신앙, 의문, 거기에 따르는 갈등이 있지요.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다 그래도 믿는 구석이 있는 법이에요. 그래도 난 요거는 알고 있고 요거는 믿을 수 있다 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요. 정확하게 말한다면 도대체 믿음과 믿지 못함이 몇 %의 조화를 이루느냐. 믿음이 51%만 되면 고민하다가도 결론은 아멘입니다. 불신앙이 51%가 되면 고민 기껏 해놓고 안 돼이렇게 가는 거예요. 사실 그 차이는 크지 않아요. 그 열쇠는 어디 있느냐. 말씀을 깊이 생각하는데 있어요. 안식하는 것은 깊이 생각하라는 뜻이에요. 지난 날을 깊이 돌이켜보면 내 나름대로는 몸부림치고 살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더 풍성했어요. 다시 그 눈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는 거예요.

요즘 한국에 난리가 났대요. 명품 열풍이 불었대요. 학자들에 의하면 국민소득 2만 달러를 전후해서 나타나는 과도기적인 현상인데 우리나라는 조금 양상이 다르다는 거예요. 한국은 좀 특수한 상황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배불런 효과 라는 말이 있어요. 그건 미국의 경제학자 배불런이라는 사람의 이론인데 상류층이 요란하게 소비를 해대는 것은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어야 되는데 가격이 오르는데도 수요가 덩달아 늘어나는 거예요. 왜 그런지 아세요? 과시형 소비 때문이지요.

소비에는 네 가지 심리현상이 있대요. <사치의 나라, Luxury Korea>라고 하는 책을 보면 한국사람들의 소비심리에는 네 가지 유형이 있는데 하나는 과시형이 있어요. 물건 파는 사람들은 소비자가 탁 나타나면 이 사람이 어떤 종류인가를 한눈에 파악한대요. ‘Old money’ 전통부자냐. 요는 가짜 부자들이 문제에요. 그래서 과시형 소비자 이것은 New money 신흥부자들의 행각이라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은 백화점 같은 데는 안 간대요. 전문숍 아니면 호텔에 있는 숍을 찾아서 조용히 둘러본대요. 그리고 점원이 설명하는 거 싫어한대요. , 나도 알고 있으니까. 점원은 혹 실수하면 뭐 별로 얘기 안 하지만 그길로 영원히 떠나버리는 진짜 무서운 고객이래요.

그런데 문제는 누구냐 하면 바로 질시형 소비자지요. 이건 누구냐, Fake money 가짜 부자들, 자기를 과시하고 싶어서 부자들을 쫓아가고 싶어서 몸이 달은 사람들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절대 혼자 안 가요. 친구들을 데리고 가요. 친구하고 조잘조잘 얘기하면서 점원의 설명을 듣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커피 한잔, 사모님 호칭에 우쭐하다가 점원이 실수하면 나를 뭘로 보고 그러냐고 눈꼬리를 올려 세운다는 거예요. 그러나 점원들은 그것도 받아넘기는 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실수했다고 죄송하다고 하면 다음에 또 그 집에 간대요. 그런 차이가 있는 거죠.

그리고 환상형 소비자들, 이 사람들은 알뜰하게 모아가지고 할인 좇아다니면서 늘 새것으로 부지런히 바꾸면서도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그래도 참 알뜰해.’ 그러나 그의 관심은 온통 소비에 몰두하고 있는 거죠. 또 동조형 소비자인데 이건 청소년들이 친구들에게 소외 당할까 봐 두려워서 따라가는 거죠. 이게 한국의 특수성이에요.

사실 명품이라는 게 뭐예요. 이 말에도 허위가 숨어 있어요. 무슨 명품이에요. 사치품이고 고가품인데 귀에 거슬리니까 물건 파는 사람들이 부드럽게 명품이라고 바꿨어요. 사람이 명품이 돼야지 가방이 명품이면 무슨 소용이 있어요. 인간이 명품이어야지.

명품인간은 어떤 사람이에요? 어떤 사람이 모처럼 아버지 무덤을 찾았답니다. 공원묘지에 모셔놓고는 자주 찾아 뵙지 못해 부끄러운 마음으로 꽃 한 송이를 사들고 올라가는데 보니까 또 다른 중년 남자가 어떤 무덤 앞에서 통곡을 합니다. ‘왜 죽었느냐고, 왜 먼저 갔느냐. 뭐 저렇게 애절한 사정이 있는가 그러고는 올라가서 성묘하고 내려오다가 그 사람을 만났어요. 그래서 물어봤대요. ‘제가 아까 올라가다 보니 아주 애통해하시던데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그 무덤의 주인공이 누굽니까?’ 그랬더니 그가 말합니다. ‘그는 내 아내의 전 남편이라오.’ 왜 일찍 죽어가지고 이런 애물단지를 나한테 떠안겼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명품의 기준은 간단해요.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에 지으신 그 아내와 남편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 그게 명품인간이에요.

빌리 그레엄 목사님아시죠. 부시 대통령을 포함해서 역대 9명의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을 할 때마다 기도해준 그 유명한 20세기 최고의 전도자 빌리 그레엄 목사님, 그 부인이 루스 그레엄 이잖아요. 어느 날 기자가 물었대요. “사모님네도 부부싸움을 하십니까?” “아유 왜요, 싸우죠.” “그러면 혹시 이혼은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짓궂게 그렇게 물었는데 이 루스가 쓱 웃으면서 아니요, 저는 이혼은 절대 생각해보지 않았고요 다만 살인은 생각해봤죠.” 여러분, 사람은 다 똑같은 거예요. 세계적인 전도자도 가정에선 똑 같은 거예요.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것 그게 길이에요.

우리교회 식구들이 전도하러 나간다고 해요. 이거 하나는 알고 나가세요. 남자들의 심리를 조사한 거예요. 화장을 예쁘게 한 여자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고 가다가 책을 떨어뜨렸어요. 그러면 지나가던 남자 중에 84%가 얼른 가서 책을 주워준답니다. 그러네 화장도 안 하고 바지입고 굽도 낮은 신발 신고 가다가 책을 떨어뜨렸다. 그러면 지나가던 남자 중에 20%가 책을 집어준대요. 이게 오늘의 현실이에요, 문화에요. 그렇다면 전도하러 나갈 때도 마찬가지에요. 우선 사람 눈에 띄어야 될 것 아니에요. 매력 있게 하고 나가야 되는 거예요. ? 내가 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복된 소식을 얘기하려고 하는데 주목도 받지 못한다면 그게 전도가 되겠어요. 센스이고 에티켓이죠. 단 하나 더 준비할 것은 그렇게 매력 있는 모습에 하나님의 창조,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그리고 깊은 생각을 담고 나가라는 거죠. ‘누구나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참된 그리스도인을 먼저 만나야 한다.’ 하나님이 꿈속에 나타나시는 법이 없어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의 손길을 통해서 또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부르기 때문이에요.

<Jesus CEO>라는 책에 보면 예수님을 경영학적인 눈으로 분석을 했더라고요. 그러면서 예수님의 40일 광야생활은 뭘 의미하느냐. 그저 굶었다가 아니에요. 그저 견디고 참았다가 아니에요. 40일 동안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하고 3년의 공생애, 더구나 그 마지막에는 십자가가 기다리고 있는 3년의 공생애를 깊이 생각한 거예요. 그리고 계획한 거예요. 십자가가 있고 죽음이 있지만 죽음을 넘어선 부활까지를 내다보고 출발한 거예요.

여러분도 다 기억하실 거예요. 제가 졸병 때인데 주일인걸로 기억해요. 초봄에 빨래를 하고 들어왔는데 내무반에서 하고 탄성이 터졌어요. 무슨 일이야 하고 막 빨래를 널고 들어와 보니까 이미 장면은 다 끝나버렸어요. 홍수환 선수의 45기 아시죠, 4번이나 KO를 당해가지고 늘어져 있다가 마지막에 상대를 KO시킨그래서 그날 저는 아까운 현장을 놓쳤기 때문에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저녁에 다시 해주더라고요. , 정말 1, 2회인가요 터지는데 보니까 저거 죽지 않으려나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러나 아슬아슬하면서도 마지막 기다리는 게 있었어요. 역전, 반전이 있잖아요. 이미 결과를 알고 있었으니까.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지으셨어요.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요. 인도하심이 있어요. 그리고 우리의 종말에는 안식이 있어요. 죽음 뒤에 부활이 있어요. 하나님의 승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오늘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는 다시 넘어졌다가도 일어나는 거예요. 하나님께 새로운 지혜를 구하는 거예요. 깊이 생각하는 거예요. 이게 바로 복된 인생이요, 이게 바로 구별된 사람들이에요. 이게 바로 거룩한 사람들이에요. 이 놀라운 십자가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사람, 여기에 하나님의 창조의 뜻이 있는 거예요.

 

기도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우리는 어리석어서 내 판단, 내 계산을 가지고 나를 생각해보면 늘 적자 인생이었습니다마는 역발상을 할 때에 말씀 속에서 창조된 작품이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깨닫고 감사합니다. 우리의 인생 마지막에는 안식과 부활, 영원한 생명과 승리가 있음을 깊이 깨닫고 오늘을 믿음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