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Facebook)

역대하 14:1-15 “최강의 무기는 기도”[주의 이름을 의지하고 싸우겠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이기지 못하게 하소서.]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11. 20. 06:00

역대하 14:1-15 “최강의 무기는 기도”|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스티그마 | 조회 21 |추천 0 |2018.11.16. 09:29 http://cafe.daum.net/stigma50/EfmC/733 


역대하 14:1-15 “최강의 무기는 기도


14: 11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1. 하나님을 믿는 것이 때로 가장 무기력하고 가장 무책임하게 여겨집니다. 잘못된 믿음은 그렇습니다. 그러나 바른 믿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2. 두 믿음의 차이는 삶의 태도에 달렸습니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그 때문에 게으른 사람이 있습니다.


3. 바르게 믿는다는 것은 결코 내가 해야 할 일,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게으르지 않은 삶의 태돕니다. 오히려 더 신실하고 적극적인 삶의 태돕니다.


4. 부자도 그렇습니다. 자수성가형은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을 다해 부를 쌓습니다. 그러나 많은 금수저형 자녀들은 부모의 재물을 탕진합니다.


5.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회심신앙과 모태신앙의 차이와도 같습니다. 깊은 죄로부터 회심한 신앙은 감사와 눈물이 그치지 않습니다.


6. 그의 기도는 그래서 항상 감사로부터 출발합니다. 내가 누구였는지를 알기 때문에 나의 나 된 것이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않습니다.


7. 은혜를 아는 삶의 특징이 겸손입니다. 겸손의 바른 모습이 신실함입니다. 그는 다시 넘어지지 않기 위해, 본질을 지키기 위해 진력합니다.


8. 아비야의 아들 아사가 다시 남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그는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우상숭배를 근절합니다.


9. 산당과 주상을 없애고 아세라상과 태양상을 태워버립니다. 나라와 백성이 평안을 누립니다. 아사는 방심하지 않습니다. 성읍들을 견고히 합니다.


10. 그때 구스가 침공해옵니다. 백만 대군을 맞았습니다. 그는 오십팔만 명을 동원합니다. 그러나 그는 군대로 먼저 싸우지 않고 기도합니다.


11. 군대는 배나 많고 유다에 없는 병거가 적에게 있습니다. 아사는 하나님을 어떻게 찾는지 압니다. 먼저 부르짖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청합니다.


12. 아사의 기돕니다.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도와줄 자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주의 이름을 의지하고 싸우겠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이기지 못하게 하소서.” 아사는 단순한 승전이 아니라 기도의 응답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