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1. 29. 목요일
마지막 사람이 되고 싶다.
1.
어떤 불의한 일이 일어났을
때
대략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첫째, 욕심 때문에 불의를 저지르는 사람
둘째, 그게 불의한 일인 줄 모르고 그 편에 서는 사람.
셋째, 그게 불의한 일인 줄 알지만 그 편에 서면 생기는 이익 때문에 그 편에 서는 사람
넷째, 불의한 일인 줄 알지만 그 편에 서면 불이익이 생기기 때문에 숨는 비겁한 사람
다섯째, 그냥 관심 없는 사람
여섯째, 불의와 싸우는 사람
2.
그런데
여섯째 불의와 싸우는 사람 중에도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을 수 있겠다.
영웅심리나
인기나
어떤 개인적인 이익을 계산하고 싸우는 사람
그리고
그것에 넘어가지 않고
정의와
하나님의 공의와
영광과 나라를 위하여 싸우는 사람
3.
그 마지막 사람이 나이고 싶다는 생각을 늘 잊지 않고 기도하며 싸운다.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메모 : 마지막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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