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스크랩] 다니엘서 신년말씀기도회 / 유기성 목사 영성칼럼

성령충만땅에천국 2019. 1. 23. 08:42


다니엘서 신년말씀기도회



2019
년을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주님. 제가 말씀 앞에 섭니다.
제가 듣겠습니다.
말씀하소서...

거대한 바벨론
세계를 다 가졌어도,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살았던
느부갓네살 왕

하나님을 알았으나,
결국 믿지 않았다.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한
벨사살

알고도 믿지 않고
알고서도 마음을 낮추지 않는
제가 바로 느부갓네살이었습니다
제가 바로 벨사살이었습니다

바벨론에 살던 다니엘과 세친구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작은 것, 일상의 작은 순종부터 결단하라.

세상을 거스르는 믿음
친밀함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
주님이 아니면 죽기로 결정한 다니엘
다니엘의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믿음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황폐하고 하나님을 대적했던 바벨론 땅에서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올려지다!
바벨론 땅에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셨던 것처럼,
바벨론과 같은 이 세상 가운데서
우리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이심 영광을 받으소서.

하지만!!! 끝나지 않은
환란의 때가, 더 깊은 환란이 올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주님의 나라는 승리합니다.

다니엘이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했던 것처럼
“멸망한 이스라엘의 죄가 나의 죄입니다”
“조상의 죄가 나의 죄입니다”
“나라의 죄가 나의 죄입니다”
“교회의 죄가 나의 죄입니다”
“부모의 죄가 나의 죄입니다”
“남편의 죄가 나의 죄입니다”
“자녀의 죄가 나의 죄입니다”

내가 다니엘입니다
이 시대의 다니엘입니다
우리가 다니엘을 세우겠습니다
다음세대를 바벨론에 빼앗기지 않겠습니다

지금 결단합니다
작은 것부터 순종하겠습니다
습관적인 죄를 끊겠습니다
나를 높이는 금 신상을 세우지 않겠습니다
알고도 여전히 떠나지 못하는 죄에서 떠나겠습니다
진짜 믿음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소망이 없고, 다 망한 것처럼 보였지만,
이 땅의 역사는
세상의 힘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하나님 나라를 보는 눈이 열린 다니엘과 같이
바벨론과 같은 이 땅에서
다니엘로 살아내겠습니다

황폐한 곳에
주의 얼굴을 비춰주소서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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