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 Facebook. 2019. 4. 6. 토요일 / 버지니아 번개 잘 마쳤습니다.김동호목사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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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Facebook. 2019. 4. 6. 토요일 버지니아 번개 잘 마쳤습니다. 벌써 나이가 52라는 이야기에 놀랐습니다. 보통의 경우 원로목사님의 가족과 후임담임 목사 사이가 원만치 못한 경우가 더러 있는데 찾아와 반가이 만나주는 것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트래픽 때문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없어서 미안했습니다. 메릴랜드 번개 때에도 와주셨던 허인욱 회장님이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일 하루지만 이곳에서 번개처럼 만날 것을 생각하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코이노스 영생교회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내일 집회를 마치고 모래 월요일 오후 비행기로 한국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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