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 Facebook. 2019. 4. 18. 목요일김동호목사의 페이스북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9. 4. 18. 목요일 병실 침대에서 잠을 잔건 거의 처음입니다. 못 잘 줄 알았는데 천하태평 잘 잤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병원에 와야만하는 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거의 70년 동안 당뇨 외엔 큰 사고 없이 잘 지내왔는데 말입니다. 오늘 아침에 하나님께 죽음의 복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어느 목사님처럼 강단에서 설교 다 하고 축도까지 하신 후 그 자리에서 천국을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상 받을 수 있도록 남은 여생 하나님께 이쁨 받을 일만 열심히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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