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 MISSIONARY MUNITIONS=선교 필수품

 

MISSIONARY MUNITIONS

“When thou wast under the fig tree, I saw thee.”

                                   John 1:48

 

Worshipping as Occasion Serves. We imagine we would be all right if a big crisis arose; but the big crisis will only reveal the stuff we are made of, it will not put anything into us. “If God gives the call, of course I will rise to the occasion.” You will not unless you have risen to the occasion in the workshop, unless you have been the real thing before God there. If you are not doing the thing that lies nearest, because God has engineered it, when the crisis comes instead of being revealed as fit, you will be revealed as unfit. Crises always reveal character.

The private relationship of worshipping God is the great essential of fitness. The time comes when there is no more “fig-tree” life possible, when it is out into the open, out into the glare and into the work, and you will find yourself of no value there if you have not been worshipping as occasion serves you in your home. Worship aright in your private relationships, then when God sets you free you will be ready, because in the unseen life which no one saw but God you have become perfectly fit, and when the strain comes you can be relied upon by God.

“I can’t be expected to live the sanctified life in the circumstances I am in; I have no time for praying just now, no time for Bible reading, my opportunity hasn’t come yet; when it does, of course I shall be all right.” No, you will not. If you have not been worshipping as occasion serves, when you get into work you will not only be useless yourself, but a tremendous hindrance to those who are associated with you.

The workshop of missionary munitions is the hidden, personal, worshipping life of the saint.

 

O Lord my God, assist me to worship Thee. I praise Thee that Thou

remainest evermore the same. Touch me, O Lord, and by Thy power

renew me spiritually to keenness and appreciation of Thee and

of Thy truth.

 

SEPTEMBE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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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필수품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내가 너를 보았노라.”

                                                                                               요한복음 1:48

 

기회 있는 대로 예배하기. 만약 어떤 큰 위기가 발생한다면 우리는 괜찮을 거라고 상상합니다. 그러나 큰 위기는 우리의 사람됨을 드러내기만 할 뿐 뭔가를 우리에게 채우지는 아니할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소명을 주신다면 물론 내가 상황을 파악하고 훌륭히 행동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일터에서 임기응변으로 일을 처리하지 못했다면, 일터 현장의 하나님 앞에서 실제적으로 행동하는 존재가 아니었다면 당신은 일 처리에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일들을 처리하고 있지 못한다면 위기가 발생할 때 적합한 것으로 들어나지 않고 당신은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위기는 항상 성품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적인 관계가 적합성 판단에 크고 본질적인 것입니다. 숨어 사는 “무화과나무” 아래서의 삶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은 때가 옵니다. 그리하여 삶이 공개되고 각광을 받아 일로 드러날 때, 만약 당신이 가정에서 기회 있는 대로 예배를 드려오지 않았다면 당신 자신이 가치가 없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사적인 관계 안에서 올바르게 예배 드리세요. 그런 다음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자유롭게 하실 때 당신이 일할 준비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외에 볼 사람이 없는 보이지 않는 삶에서 당신이 일을 처리하기에 완전히 적합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긴장이 발생할 때 당신이 하나님의 신뢰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내가 처한 환경에서 성화된 삶을 사는 기대를 받을 수 없습니다. 내게는 지금 당장 기도할 시간이 없고 성경 읽을 시간도 없어 내 기회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기회가 올 때 물론 나는 좋지요.” 아닙니다, 당신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기회 있는 대로 예배를 드려오지 않았다면 당신이 일을 만날 때 당신 스스로 쓸모 없을 뿐만 아니라 당신과 가까이 교제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굉장한 장애물이 될 것입니다.

선교 필수품이라는 일터는 성도의 예배하는 삶으로서 보이지 않고 사사로운 것입니다.

 

오오 주 나의 하나님, 주님을 예배하도록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영원하도록

변함 없이 동일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오 주님, 저를 만져주시어 주님의

권능으로 저를 영적으로 새롭게 하심으로써 영적으로 민감하게 하시고 주님과

주님의 진리를 깊이 이해하게 하옵소서.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