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 MISSIONARY MUNITIONS=선교 필수품

 

MISSIONARY MUNITIONS

“If I then, your Lord and Master, have washed your feet, ye

                                  also ought to wash one another’s feet.”

                                     John 13:14

 

Ministering as Opportunity Surrounds Us. This does not mean selecting our surroundings, it means being very selectly God’s in any haphazard surroundings which He engineers for us. The characteristics we manifest in our immediate surroundings are indications of what we will be like in other surroundings.

The things that Jesus did were of the most menial and commonplace order, and this is an indication that it takes all God’s power in me to do the most commonplace things in His way. Can I use a towel as He did? Towels and dishes and sandals, all the ordinary sordid things of our lives, reveal more quickly than anything what we are made of. It takes God Almighty Incarnate in us to do the meanest duty as it ought to be done.

“I have given you an example that ye should do as I have done to you.” Watch the kind of people God brings around you, and you will be humiliated to find that this is His way of revealing to you the kind of person you have been to Him. Now, He says, exhibit to that one exactly what I have shown to you.

“Oh,” you say, “I will do all that when I get out into the foreign field.” To talk in this way is like trying to produce the munitions of war in the trenches—you will be killed while you are doing it.

We have to go the “second mile” with God. Some of us get played out in the first ten yards, because God compels us to go where we cannot see the way, and we say—“I will wait till I get nearer the big crisis.” If we do not do the running steadily in the little ways, we shall do nothing in the crisis.

 

“The Lord reigneth”; O Lord, let Thy reigning power be manifested

this day in the bodies of Thy servants for Thy glory.

 

SEPTEMBER 11

-------------------------------------------------------------------------------------------

선교 필수품

“내가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

                                                                    요한복음 13:14

 

기회가 닿는 대로 섬김. 이것은 우리의 상황을 선택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하시는 어떤 우연한 상황 안에서 매우 신중하게 하나님의 상황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당장의 상황 안에서 우리가 분명하게 보여주는 특징은 다른 상황 안에서 우리가 무엇을 닮게 될지   암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은 가장 천하고 평범한 질서에 속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가장 평범한 일들을 주님의 방법으로 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 하나님의 모든 권능이 필요함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하신 것처럼 내가 타월을 사용할 수 있습니까? 타월과 접시와 신발들, 우리 생활에서 일상적인 더러운 모든 것들이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를 어떠한 것보다 더 빨리 드러냅니다. 마땅히 시행되어야 할 형태로 가장 천한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전능하신 성육신 하나님을 필요로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 13:15) 하나님께서 당신 주위로 불러오시는 사람들이 어떤 부류에 속한 사람들인가 지켜보세요. 그리하면 이것이 당신이 속한 사람의 부류를 드러내시는 주님의 방법임을 깨닫고 당신이 굴욕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자, 내가 너희에게 보여 준 것을 그 사람에게 정확히 보이라고 주님께서 이르십니다.

“오오, 제가 외국 현장에 나갈 때 모두 실행하겠습니다.”라고 당신은 말합니다. 이와 같이 말하는 것은 전쟁에 필요한 무기를 참호 안에서 생산하려고 시도하는 것과 같습니다—당신이 그렇게 하고 있는 동안 살해 당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10 리를 더 가야 합니다. 우리 중 어떤 사람들은 처음 100미터쯤 가서 기진맥진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길을 볼 수 없는 곳으로 가도록 우리를 강제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큰 위기에 더 가까이 도달할 때까지 제가 기다리겠습니다.”라고 우리가 말합니다. 만약 우리가 조금씩 꾸준히 뛰지 않는다면 위기 상황에서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지배하신다.” 오오 주님,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님의 지배

권능을 주님의 종들의 몸 안에 오늘 분명하게 보여주시옵소서.

 

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