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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칼럼 제4175호 / 말만 잘해도 복을 받는다.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2. 12. 04:27

창골산 칼럼 제4175호 / 말만 잘해도 복을 받는다.     

 

글쓴이/봉민근



신앙인 이라고 하면서 예수그리스도를 자랑하기 보다

자신들의 사역을 자랑하며 그것이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처럼

착각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어찌보면 하나님을 잘 믿는 것처럼 위장하여 자신이 한일을 믿고 나타내는 듯 하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하여 일을 해야 한다.

무슨 사역을 하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시는

주님의 말씀이 우선되어야 한다.


사역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일을 한다고 해서 모두가 하나님을 위한 일은 아니다.

어떤이는 사역을 위하여 일하는 사역자도 있다.


하나님의 이름이 드러나지 않는 일은 하나님을 위한 일이 아니다.

주님의 모든 사역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사역이였다.


우리의 말 한마디가 사역이며 그 사역속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대화가 담겨져 있어야 하나님이 높임을 받을 수가 있다.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음이 있는자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한다.


말만 잘해도 축복이 임하며 가족이 화목 해지고

대인관계가 좋아지며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덕을 세울수가 있다.

기도만 잘해도 하나님께 복을 받는 인생이 된다.


무리바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 내지 못한 모세는

그토록 갈망 했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아무리 많은 사역을 하고 교회에 붙어 산다 하여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다.


봉사하다가 다툼을 일으키고 혈기를 부리면 그 봉사가 무엇에 유익 하겠는가?


하나님을 똑바로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모든 일을 하되 책망 받을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 내지 않는 신앙은 앙꼬없는 찐빵과 그 무엇이 다르겠는가?


열심을 내어도 바퀴 없는 자동차를 운전 하는것과 같다.

내 삶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지는데 촛점이 맞추어 져야 

잘 사는 인생이다.


그리스도인이 어찌 삶속에서 하나님을 제외하고 살수 있단 말인가?


어느 목회자의 고백처럼 자신은 사역에 지쳤지만

어느날 생각해 보니 그속에 하나님의 영광은 없었다고 후회하는 신앙인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말만 잘해도 복을 받는다.

이 같은 믿음을 본적이 없다고 칭찬 하시던 주님의 음성이 내게도 들려지기를 소망하고

오늘 하루도 주님을 기억하며 주님을 나타내는 삶을 살자.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