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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칼럼 제4182호 / 삶이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는 것이다.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2. 12. 04:37

창골산 칼럼 제4182호 / 삶이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는 것이다.      

 

글쓴이/봉민근


사람들은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생활하기를 좋아한다.

친구들을 보면 취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어울린다.

부부도 오래 살면 모든 것이 비슷해진다고 한다.


똥 파리는 썩은 음식을 좋아 한다.

깨끗한 물에서 사는 물고기는 더러운 곳에서는 살수가 없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믿는 사람들을 만나면 반가워 하며 곧 친밀감을 느낀다.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은 믿음 좋은 친구 사귀기를 좋아 한다.

세상 향락에 빠진 사람과 친구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신앙생활을 소홀히 하기가 쉽다.


같은 물에서 어울려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리스도안에서 살면서 세상 사람들과 만나다 보면 많은 이질감을 느끼곤 한다.


예수님이 좋아하는 사람 나도 좋아하고

예수님이 싫어하는 일 나도 싫어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우리가 성경의 인물들을 사모하고 동경하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즐겨했던 사람들이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그들을 본 받고 싶은 것이다.

그들을 닮고 싶고 그들이 누렸던 영적 복을 나도 받고 싶은 것이다.


악한자 에게서는 악취가 나지만 하나님을 닮은 자에게서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법이다.


더러운 것을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게 그 오물이 자신에게 뭍게 마련이다.

선한것을 가까이 하면 선한 영향력이 자신의 인생을 지배하게 되는 것이다.


세상을 변화 시킬 지언정 세상에 물들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를  가까이 하신다.

하나님을 사람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믿는로서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


나 자신이 썩지 않는 소금처럼 세상의 부패를 막아내야 한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본분이요 사명이다.


아무리 신앙이 좋더라도 세상을 변화 시키는 자로 살지 못한다면

맛을 잃은 소금과 같을 것이다.

내게서 그리스도의 향내를 품어내야 한다.

우리의 더러운 것들은 매일 칫솔질을 하듯 닦아내야 한다.


내가 바로 살지 못하면 세상은 절대로 변화하지 않는다.

내 자신 변화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가야

하나님께 영광된 삶을 살아 낼수가 있는 것이다.


삶이란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