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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칼럼 제4180호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순간에 빛으로 임하시는 주님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2. 12.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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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서방* | 조회 132 |추천 4 |2020.02.09. 03:31 http://cafe.daum.net/cgsbong/1SQR/4502 

창골산 칼럼 제4180호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순간에 빛으로 임하시는 주님


  제41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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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순간에 빛으로 임하시는 주님      

 

글쓴이/봉민근



사람이 당황하거나 놀랐을 때에 엄마야를 외치거나

"주여"를 외치는 것을 가끔 보게 된다.


어린 아이가 엄마를 잃어버렸을 때에 엄마를 부르며

우는 모습은 본능적인 부르짖음이라 생각이 된다. 


믿는 사람들은 긴장하거나 중요한 일이 있을 때면

자신도 모르게 속으로 아버지를 부르게 된다.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 자신의 본향을 향 하는 원초적 본능이 작용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감이 있고 잘 나갈 때에는

목에 힘이 들어가고 자신도 모르게 목을 세우곤 한다.


그러다가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실패하게 되어 모든 것을 잃으면

그 때서야 자신의 무능을 알게 된다.


사람들이 착각하기 쉬운것은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것이라고 해도 자신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더 많은 것이 인생이다.

자신이 세상을 매일 보는 눈의 둘레의 크기를 아는 사람이 없으며

매일 음식물을 섭취하는 내 속에 장기의 상태나 그 길이를 아는 사람이 없다.

지식을 통하여 어렴푸시 알 뿐이다.

 

나는 내 인생의 전문가가 아니다.

하나님만이 나를 완전하게 알고 계신다.


주님만이 내 인생의 전문가요

나를 가장 잘 아시는 분임은 그가 나를 만드셨기 때문이다.


주님이 찾아 오셔서 만져 주셔야 만이

내가 인생을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인생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것이다.

믿는 자라면 말씀을 의지 하기 전에는 무슨 일이든 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말씀에 의지 하지 않고 내가 하려고 하면

하나님의 은혜요 공로가 아니라 내 의가 되고 공로가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란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나왔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어떤이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목사나 리더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순종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복음을 만날수 있다.

말씀이 능력이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불러야 한다.

무의식 속에서도 주님을 찾아야 한다.

찾는이에게 응답하시며 이끌어 주실 주님을 신뢰하고 믿고 따라 가야 한다.


많은 재물보다 순종을 드리고

수많은 예배보다 우리의 마음을 주께 드려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한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고 하셨다.

우리에게 가장 큰 보물이 주님이 되어야 한다.


주님은 믿고 부르짖는 자에게 절체절명의 순간에 빛으로 임하셔서 나를 다스리신다.

오늘도 그 주님을 만나기를 갈망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