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물질 추출·대량 재배 실패하자 효능 헐뜯으며 미개한 이미지 덧씌워
‘인삼판 오리엔탈리즘’ 파헤친 설혜심 교수 역작…인삼 관련 기록 집대성
‘인삼판 오리엔탈리즘’ 파헤친 설혜심 교수 역작…인삼 관련 기록 집대성
![](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0/367/imgdb/original/2020/0220/20200220504077.jpg)
![프랑스의 작가이자 판화가, 외교관이었던 생 소뵈르(1757~1810)가 그린 한국인의 모습. 한국인을 마치 사막에 사는 야만인처럼 묘사하면서, 여성이 들고 있는 식물을 ‘인삼’이라고 특정했다. 출처 프랑스 국립도서관 프랑스의 작가이자 판화가, 외교관이었던 생 소뵈르(1757~1810)가 그린 한국인의 모습. 한국인을 마치 사막에 사는 야만인처럼 묘사하면서, 여성이 들고 있는 식물을 ‘인삼’이라고 특정했다. 출처 프랑스 국립도서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1367/imgdb/original/2020/0220/20200220504078.jpg)
프랑스의 작가이자 판화가, 외교관이었던 생 소뵈르(1757~1810)가 그린 한국인의 모습. 한국인을 마치 사막에 사는 야만인처럼 묘사하면서, 여성이 들고 있는 식물을 ‘인삼’이라고 특정했다. 출처 프랑스 국립도서관
![미국 케이블티브이 <히스토리채널>이 다섯명의 채삼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애팔래치아의 무법자들>. 채삼인들을 ‘반문명적’이고 ‘야만적인’ 비루한 존재로 묘사한다. 휴머니스트 제공 미국 케이블티브이 <히스토리채널>이 다섯명의 채삼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애팔래치아의 무법자들>. 채삼인들을 ‘반문명적’이고 ‘야만적인’ 비루한 존재로 묘사한다. 휴머니스트 제공](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47/imgdb/original/2020/0220/20200220504076.jpg)
미국 케이블티브이 <히스토리채널>이 다섯명의 채삼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애팔래치아의 무법자들>. 채삼인들을 ‘반문명적’이고 ‘야만적인’ 비루한 존재로 묘사한다. 휴머니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