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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1-11 “아버지께로 가는 길” [누가 그럴듯하게 속입니까? 이단들입니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2. 25. 05:31

요한복음 14:1-11 “아버지께로 가는 길”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스티그마 | 조회 19 |추천 0 |2020.02.24. 08:44 http://cafe.daum.net/stigma50/EfmC/1127 


요한복음 14:1-11 “아버지께로 가는 길”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
세상에는 많은 철학자와 사상가들이 있습니다. 많은 종교와 종교지도자들이 있습니다. 각 시대마다 재앙을 예언하는 예언자들도 있습니다.

2.
인류 전체 역사를 통틀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성인들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교과서에 나온 대로 성인 중 한 분입니까
?

3.
예수님도 그들처럼 무덤을 남겼다면 수긍할 만합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죽음과 무덤이 끝이 아니라 부활이 사실이라면 전혀 다른 이야깁니다
.

4.
부활의 증인들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그분은 스스로 밝힌 것처럼 세상의 빛이고 부활의 생명입니다. 그분은 또 길이요 진리이자 생명입니다
.

5.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성찬을 나누고 그들의 발을 씻겨주시고 나서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의 길이 아니고 일부 진리인 것이 아닙니다
.

6.
다원주의 시대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걸려서 넘어집니다. 유일한 길이며 진리라고 하는 주장이야말로 이 시대가 혐오하는 독선입니다
.

7.
그러나 예수님은 타협이 없습니다. 절충이 없습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

8.
서울에서 부산가는 길이 아닙니다.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올라가는 길이 아닙니다. 아버지를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하는 유일한 초대장입니다
.

9.
예수님을 거부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버지께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귀향할 방법이 없습니다. 갈 곳이 없으면 방황이 있을 뿐입니다
.

10.
왜 인간만이 불안에 시달립니까? 왔던 곳으로 가야 하는데 갈 곳을 잊은 탓입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자를 그곳으로 데려가려고 오셨습니다
.

11.
예수님을 거부하면 또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진리가 없으면 거짓이 진리 행세를 합니다. 사방에 거짓입니다. 각자가 옳다고 끝까지 고집합니다
.

12.
예수님을 거부하면 가장 심각한 일은 무엇일까요? 생명의 고갈입니다. 죽음이 만연합니다. 약육강식의 질서가 횡행합니다. 그러면 누가 가장 극렬하게 거부합니까? 유물론자들입니다. 누가 그럴듯하게 속입니까? 이단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