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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15-31 “네게 평안을 주노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2. 26. 06:27

요한복음 14:15-31 “네게 평안을 주노라”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스티그마 | 조회 21 |추천 0 |2020.02.25. 07:13 http://cafe.daum.net/stigma50/EfmC/1128 


요한복음 14:15-31 “네게 평안을 주노라”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
살면서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의식주는 기본입니다. 기본적인 필요가 채워지면 더 많은 것들에 대한 욕구가 우리 안에서 솟아오릅니다.

2.
욕망이 점점 커져서 탐욕으로 자라나면 우선 기쁨이 없습니다. 뭘 가져도 잠시입니다. 탐욕은 찰거머리처럼 붙어서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

3.
기쁨만 앗아가지 않습니다. 평안을 거두어갑니다. 마음의 중심이 늘 흔들립니다. 마음이 흔들리고 요동치는 것이 바로 근심, 염려, 불안입니다
.

4.
어떻게 해야 여기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해야 마음을 다스릴 수 있습니까? 내 마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만 합니까
?

5.
나보다 크신 이에게 나를 맡기는 것이야말로 지혜로운 길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세상보다 크신 이에게 내 마음 드리는 것이 최고의 지혜입니다
.

6.
마음 드릴 상대가 없어서 내 마음 내가 다스리는 훈련 방식이 많이 계발되었습니다. 마음 내려놓기, 마음 비우기, 마음 주시하기 등이 있습니다
.

7.
대부분 특정 종교와의 연결 고리를 갖고 있어 어느 단계에 이르면 영적인 경계에 이릅니다. 더 깊은 곳으로 갈 때에는 생사의 기로를 지납니다
.

8.
예수님은 인간의 나 홀로 여행에 경보를 울립니다. 영적인 세계에는 가짜 투성이고 더 위험한 것은 진짜처럼 보이는 데 절도와 강도들입니다
.

9.
처음은 좋습니다. 지극히 달콤합니다. 그러나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통과하면 본색을 드러냅니다. 하나씩 빼앗다가 결국 목숨을 요구합니다
.

10.
돌아갈 수 없는 곳을 지나면 근심과 고통이 더욱 커집니다. 처음의 고요와 평안은 속임수라는 것을 깨달아도 더 이상 빠져나갈 수가 없습니다
.

11.
예수님은 이들의 몸값을 치르려고 오셨습니다. 목숨을 요구할 때 대신 목숨을 내놓으려고 오셨습니다. 그분만이 대신 죽으려고 오신 것입니다
.

12.
그 이름에 평안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는 생명을 주십니다. 세상이 주는 것과 다릅니다. 내 마음에 오시기만 하면 더 이상 근심과 염려가 나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죽음조차도 우리를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