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창골산 봉서방(제1215호) 결코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는 사람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3. 16. 06:36

창골산 봉서방(제1215호) 결코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는 사람

                                                   2020.03.08

 

이것이 맡김이다

 

 

 


우리는 오직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다.
그래서 맡김은 경건의 선행 조건이 된다.
교만한 자는 절대로 맡기는 일을 못한다.
맡기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겸손해야 한다.
맡김은 다음의 영역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1. 우리의 행위를 맡겨야 한다.
2. 우리의 생각을 맡겨야 한다.
3. 우리의 감정을 맡겨야 한다.
4. 우리의 관계를 맡겨야 한다.
5. 우리의 시간을 맡겨야 한다.
6. 우리의 직업을 맡겨야 한다.

맡김은 이렇게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자신의 삶을 다스리는 최고의 통치자의 자리에서 물러나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그리스도인은..

 

 

 


슬픔 가운데서도 웃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춤출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눈물 가운데서도 노래하는 사람들입니다.

죽음 가운데서도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들입니다.

절망 가운데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어두움 가운데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대적들 가운데서도 그들을 축복하는 사람들입니다.

원수들 가운데서도 그들을 용서하는 사람들입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 위한 9가지 질문

 

 

 




1. 기대하는 마음
하나님을 만날 것에 대한 기대와 벅찬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나아오는가?

2. 뜻을 정함
지성소에 들어가는 대제사장의 심정으로 주님의 임재 하심에 정직하게 반응하고, 전심으로 하나님만을 예배하기로 결정하였는가?

3. 말씀을 들음
주의 말씀이 내 심령을 쪼개어 주실 것에 대한 기대와 간절함으로 귀 기울이는가?

4. 간절한 기도
마음의 무릎을 꿇고, 내면의 갈급함을 정직하게 아뢰고,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5. 주님을 높임
주님을 높일수록 더욱 온전한 예배에 들어갈 수 있다. 찬양의 가사와 곡조 속에 전인격을 담아 우리를 낮추고, 주님을 높이는가?

6. 참회의 눈물
회개의 산을 넘어서야 은혜의 강가에 다다를 수 있다. 진실하게, 죄를 토해내듯 고백하고, 주님의 용서하심을 받아들이는 감격을 맛보고 있는가?

7. 헌신의 헌금
헌금은 신앙고백과 헌신의 마음을 드리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과 나의 모든 소유를 주님의 뜻대로 쓸 것을 결단하는 헌신의 표시로 헌금을 드리는가?

8. 공동체적 예배
예배의 공동체성은 그 수에 있거나, 동일한 공간에 머무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울려 하나가 되고, 함께 예배자가 되는 것에 있다. 나는 다른 사람과 어울려 예배 드리는가?

9. 예배적 삶
말씀이 머리에서 서성거리도록 만들지 말고, 심장을 지나 손과 발로 이어져 삶으로 실현되도록 해야 한다. 주일 예배가 한 주간의 개인적인 예배와 예배적 삶으로 이어져 구체화되고 있는가? /자료ⓒ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의 다양성

 

 

 

 





각기 종류대로
풀, 채소, 과목 모든 것을 종류대로 다양하게 만드셨다.(창1:11-12)
물고기와 물속의 모든 생물, 그리고 하늘에 새들도 다양하게 만드셨다.(창1:20-21)
땅의 생물, 육축, 기는 것, 짐승들도 다양하게 만드셨다.(창1:24-25)
하나님은 모든 것의 종류를 다양하게 디자인 하셨다.
하나님은 풍성한 디자인을 가지고 계시다.
하나의 좋은 디자인만 만들어 내도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궁한 디자인을 가지고 계시다니 놀라울 수밖에 없다.


똑같을 수 없다.
하나님이 다양하게 모두 다르게 지으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 하나를 보시기에 좋아하시며 사랑하시고 계시다.
죄인인 인간은 같아지려고 한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처럼 되려고 한다.
이것이 타락의 시작이다.

탈렌트를 닮으려 한다.
그들처럼 행동하고 싶어하고, 그들의 외모를 갖으려고 애쓴다.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여자를
인간이 하나님을 (창3:1-)
나중에는 인간이 짐승처럼 되려고 한다.
이것이 저주받은 죄인이 모습이다.


심지어 목사들까지도 다른 유명목사의 목소리까지 흉내 내려고 한다.
소리도 다양하게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고전14:10)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사를 따라 일하게 하셨다.(고전12:30, 벧전4:10)
그리고 구역을 주셨음을 알라.(시16:6)


내모습- 하나님의 디자인
하나님은 내 모습 그대로 만족하신다.
왜냐? 내 모습은 하나님의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디자인에 만족하는 것이 은혜의 삶이다.
하나님은 저 깊은 바다 속 보이지 않은 곳에 사는 물고기 까지도 다양하고 아름답게 디자인하셨음을 보라!
하나님은 나의 모습, 나의 삶, 나의 인생까지도 아름답게 디자인 하셨음을 믿으라!
그것은 최고의 디자인이다.
따라서 나는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요, 하나님의 사랑이다.

종류대로 보존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그 종류대로 모든 것을 보존하시기 원하셨다.(창6:20)
그리고 그 종류대로 번성케 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내 모습 그대로 보존되기를 원하시다.
창조의 원형대로........

씨 맺는 채소 - 씨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사람이 먹는 것은 다 씨가 있다.
풀이나 먹지 못할 식물은 씨 없이도 뿌리나 가지만으로도 잘 번식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씨를 먹고 살게 하셨거나, 아니면 씨가진 것들을 먹고 살게 하셨다.
씨는 여러 가지 약재료로도 쓰이기도 한다.
우리는 씨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씨 속에는 얼마나 많은 후손들이 들어 있는가?
씨는 과거의 자기 모습을 재현시키다.
씨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고후9:10)


씨의 영적 의미
씨는 예수다.
그 씨를 아브라함 혈통과 이스라엘 민족의 혈통, 유다의 혈통에 숨기셨다가 나타내셨다.
(창22:18)
아브라함에게서 이삭 야곱으로
그 씨를 받으려고 다말은 시아버지와 동침하였고, 룻도 시어머니를 따라 갔다가 보아스에게서 씨를 받았다.
사탄은 그 씨를 막으려고 여러 가지 방해를 하였다.

씨는 말씀이다.(벧전1:23)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다.(눅8:11)
생명의 씨는 반드시 변화 일어난다.(겨자씨 마13:32)
씨는 죽어야 자기를 재현한다.
이것이 씨 속에 숨겨진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다.(고전 15:36, 딤후2:8)

번성케 하라
번성의 복을 주신하나님
창세기 제1장에 나타난 복도 모든 생물과 사람이 이 번성의 복을 받았다.(창1:20-22, 28)
노아 홍수 이후에도 이 복을 받았다.(창9:1, 7)
아브라함과 그 자손이, 그리고 이스라엘이 이 번성의 복을 받았다.
(창17:2, 6)(26:4, 22,24)(28:3)(35:11)(47:27)(48:4)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 인류가 번성하기를 원하신다.
말씀의 씨의 복을 받아 거듭난 우리가 번성하기를 원하신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번성치 못하게 하는 모든 생각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거역하는 것들이다.
산아제한, 동성연애와 결혼, 학비와 생활비를 핑계로 출산하지 않는 것, 또는 직장생활 등등 모든 문제는 하나님께 달려있다.
그분이 어찌 부족하시라.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신데....
우리는 우리가 인생의 모든 짐을 스스로 지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악함과 불신앙이 하나님의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말씀을 모든 시대를 초월하여 동일한 능력으로 역사하시고 계심을 믿으라.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는 모든 저주받은 생각에서 자유하라!


그대로 되니라
말씀하신대로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는 반드시 그대로 되는데 있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그대로 되었다.
오직 인간의 악함 만이 말씀을 거역하고 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대로 믿기를 원하시다.
(딛 1:9)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막 11:2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렘 1:12)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출 12:28)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자료ⓒ창골산 봉서방

 

결코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는 사람

 

 

 

 

결코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토마스 빈센트)

먼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문제에 대해서 여러분이 알고 있어야 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행함과 진실함 가운데 있는 그리도인은 극히 드물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공적으로 밝히는 것이 곧 그 사람이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초대교회 때는 그러했습니다. 그 때 그리스도인들은 이방인들에게 핍박을 받았습니다. 이방 황제들의 통치하에서 이루어진 끔찍한 십대 박해 속에서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 때 온 세상은 순교한 그리스도인들의 피로 얼룩졌습니다. 그 시대에는, 특별히 어떤 기간, 그리고 어떤 지역, 아니 거의 전 지역에서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공적을 밝히는 사람은 누구든지 투옥되었습니다. 고문을 당하건, 아니 심문, 화형에 처해지고 가장 처함한 죽음에 처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극심한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그들의 사랑이 오직 진실하고 참으로 강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사랑이 진실하고 강렬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1) 이름뿐인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없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사정이 다릅니다. 오늘날에는 이름뿐인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은 자신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자부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에게서는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전 세계 기독교인 중에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가운데서도 (우리 나라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 기독교가 가장 순수한 형태로 보존되어있습니다만) 진실하게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정말 극히 적다는 것입니다.

2) 무지하면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심각하게 무지한 사람 중에서 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을 향해서는 소원을 품을 수도 없으며, 또 그것을 사랑할 수도 없는 법입니다. 어떤 것이 악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그것을 미워할 수 없으며, 또한 어떤 것이 선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그것을 사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3) 진리에서 벗어나면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진리에서 멀리 벗어난 사람 중에서 그리스도를 질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진리를 받들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인격을 사랑할 수 없습ㄴ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요 14:23). 그리스도의 말씀이라고 할 때 그것은 단순히 그의 교훈뿐만 아니라 그의 교리를 담고 있는 말도 포함합니다. 진리에서 멀리 벗어났다고 할 때 제 말의 뜻은 기독교의 근본적인 진리에서 크게 벗났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런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친구가 아니며 오히려 그리스도의 원수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는 것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사람들입니다.

4) 악을 행하면서그리스도를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심각하게 악을 행하고 있는 사람 중에서 그리스도를 진실하게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가증스러운 맹세를 하느라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불경스러운 사람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거룩한 두려움과 경외심이 마음에서 우러나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의롭다는 것 때문에 그들을 핍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인들의 머리요,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지체입니다. 지체는 미워하면서 머리를 사랑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는 당신의 지체들이 핍박을 받을 때 자신이 핍박을 받는다고 여기셨습니다. 사도행전 9장 4절에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나?"라고 하셨으며 5절에는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그리스도를 핍박하는 사람들은 절대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5) 신앙을 조소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경건을 조롱하고 성도나 경건한 사람의 이름을 비웃는 그런 사람들은 신앙을 조소하는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의 이런 행동은 자신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함을 경멸한다는 것을 명백하게 드러내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모든 거룩함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닮은 사람들을 비난하는사람들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6) 불의한 사람은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불의한 사람들 중에 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분배에 관한 공의에 대해서, 그리고 교환적인 공의 대해서 불의한 사람들은 모두 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심판을 실행하는 일에 있어서, 그리고 상급이나 형벌을 결정하는 일에 있어서, 불의한 사람들은 모두 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거래나 맹세에 있어서 불의한 사람들도 그리스도를 진실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정의와 공의를 엄격하게 요구하십니다. 그런데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7) 탐욕적인 사람은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탐욕스러운 사람들 중에 그리스도를 진실하게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요한일서 2장 15절에서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그렇다면 제가 다름과 같이 말해도 무방할 것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한다면 (다시 말해서 그의 주된 사랑이 세상으로 쏠려 있다면) 아들의 사랑이 그곳에 있지 않습니다. 저 높은 하늘에 있는 그리스도와 낮고 비천한 이 땅에 속한 것들을 동시에 소중하게 사랑하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8) 방탕한 자는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방탕한 사람들 중에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술 취하는 사람들, 간음하는 사람들, 불법적인 즐거움에 자기 자신을 방임하는 사람들 중에 그리스도를 진실하게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은 우리로 하여금 그런 정욕을 버리도록 만들며 그런 정욕을 억제하도록 만듭니다.
회심하지 않은 채 단순히 예의바른 사람들,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없는 위선자들 중에 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회심하지 않은 채 단순히 에의바른 사람들의 경우, 사람들을 향해서는 다정하고 공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9) 죄의 지배를 받는 자는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그 어떤 죄든지 죄의 지배에 있는 사람들 중에 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죄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통치권을 행사하는데, 이것은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모순됩니다.
이제 앞에서 언급했던 이 모든 사람들을 나머지 사람들과 구별하도록 합시다. 심각하게 무지한 사람들, 진리에서 멀리 벗어난 사람들, 심각하게 악을 행하는 사람들, 불경건한 사람들,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사람들, 신앙을 조롱하는 사람들, 불의한 사람들, 탐욕스런 모든 사람들, 술 취하는 사람들, 간음하는 사람들, 그리고 방탕한 모든 사람들, 단순히 예의바른 사람들, 위선자들, 그리고 좌의 지배 아래있는 사람들은 모두 그리스도를 진실하게 사랑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들로 남은 사람들은 얼마나 적은지요! 결과적으로 참된 그리스도인들로 판명되는 사람들도 지극히 적을 것입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