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창골산 칼럼 제4188호 / 예수님께 모든 희망을 걸어라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2. 18. 07:38

창골산 칼럼 제4188호 / 예수님께 모든 희망을 걸어라


  제4188호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창골산 농어촌교회 돕기 일백운동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칼럼원본보기창골산☆칼럼


       

  예수님께 모든 희망을 걸어라      

 

글쓴이/봉민근



인생살이 힘들다고 저마다 아우성이다.

오랜 세월 살면서 예전보다 살기 좋아졌다는 말을 별로 들어보지 못했다.

행복을 느끼며 사는 사람 또한 많지 않은것 같다.


찬송할 때에는 예수님 한분만으로 만족 하다고 하면서 부르지만

솔직히 그렇게 느끼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본다.


저마다 고통이 있고 애로 사항이 산적해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희망을  예수님께 걸어야 한다.

성령으로 충만치 못하면 사람은 염려와 근심 걱정으로 가득하게 된다.


여러번 글을  썼지만 기도해도 뜻대로 이루어 지는 것은 없고

찬송을 불러도 그 때 뿐이고 설교를 들어도 들은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 믿는 사람들의 딜레마일 것이다.


예수님을 만났다고 좋아하고 찬송하지만 우리의 촛점이 천국 가려는 욕심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우리에게 아무리 큰 악조건이 따른다 하여도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의지하고 따르려는 굳건한 믿음이 있다면 구원하셨기 때문에 믿는 것보다도

주님을 사랑하기에 믿는자로 바뀌어야 한다. 


진정으로 주님을 만난 인생은 삶의 모든 것이 변한다.

성경에 나병환자가 주님 앞에 나왔을 때에

남들이 가까이 하기에도 꺼려하는 그에게 손을 대어 고쳐 주셨다.

성경에 부정한자로 사람들이 사는 곳을 떠나서 광야에 있어야 할 사람이

주께로 나왔을 때에 문제는 종결된 것이다.


주님의 손이 나를 터치하는 순간 나의 문제는 해결된다.

주님은 나병환자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영적,도덕적으로 감각을 잃어가는 나병환자를 고쳐 주셨을 때에

그는 홀로 큰 은혜를 받은자가 되었다.


아직도 주님을 만나지 못한 인생은 교회를 다녀도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늘 구걸하는 신앙인으로 영적 걸인이 되어 방황하는 이가 적지 않다.


남들이 보기에는 신앙이 좋은것 같으나 주님과 1대1로 만나 

주님의 손이 나를 터치하는 경험을 맛보지 못하면 신앙의 방랑자로 살수 밖에 없다.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나병환자의 문제도 주님을 만나니 해결 되었다.

주님께 모든 희망을 걸어야 한다.

내 인생을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안에서 주와 더불어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손이 나를 만지시고 붙드시면 그 순간 문제는 끝이 난다.

인생의 방황도 근심 걱정도 주님을 만나면 문제가 문제 되지 못하며

걱정꺼리가 걱정이 되지 못한다.


예수님께 모든 희망을 걸어라.

그가 이루시고 지켜 주실것을 기대하며 사는 인생이 복된 인생이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