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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짜인가? [창골산 봉서방 제1251호]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11. 22. 04:50

누가 가짜인가?

 

 

 

 

21세기의 선지자로 불리워졌던 A. W. 토저 목사님이 쓴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란 책을 보면 “진짜 그리스도인의 자기 진단법”이란 제목의 장이 나옵니다. 거기에서 토저 목사님은 진짜 크리스천임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자기 발견을 위한 7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 질문들이 우리의 모든 것을 밝혀주지 못할지라도 적어도 부분적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째,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둘째, 내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셋째, 나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넷째, 나는 여가를 어떻게 보내는가?,
다섯째, 나는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가?,
여섯째, 나는 누구를 존경하고, 어떤 것에 열광하는가?
그리고 일곱째, 나는 무엇을 보고 웃는가?

 

이 질문을 던지는 가운데 토저 목사님은 “누가 가짜인가?”를 8개로 말씀하셨습니다:

 

(1) 가짜는 인스터트이다: “인스턴트 기독교는 한 번의 신앙의 행위로 모든 것이 다 끝났다고 가르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 보니 더 이상의 영적 전진을 갈망하는 욕구를 억압한다.


(2) 가짜는 인격의 변화를 소홀히 한다: “세월이 흐르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변화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변화시키실 수 있다.


(3) 가짜는 하나님의 징계를 십자가 지는 것으로 착각한다: “하나님께 매를 맞아 아플 때 우리는 우리가 잠시 옳은 길에서 벗어나 있다고 느껴야 한다. 반면 십자가의 고통을 느낀다는 것은 우리가 옳은 길에 있음을 말해준다.”


(4) 가짜는 행함으로 죄 용서함을 받으려 한다: “행함을 통해서 용서를 얻겠다는 시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왜냐하면 자신의 잘못을 상쇄하려면 얼마나 많은 선행을 쌓아야 할지를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5) 가짜는 신조를 무시한다: “우리가 교리적 지식없이 하나님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으며,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하면 안 된다. 진리는 명문화 될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을 명문화한 것이 곧 신조이다”


(6) 가짜는 신학을 경시한다: “이 세상에서 올바로 살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이르게 하는데 필수적인 것은 신학이다. 우리는 어렵게 배우고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굳게 결심하고 신학을 연구해야 한다.”

(7) 가짜는 감정을 등한히 여긴다: “우리는 감정들을 두려워하거나 무시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실 때 주어진 우리의 정상적인 부분이기 때문이다.”


(8) 가짜는 영적 균형 감이 없다: “진리는 새와 같기 때문에 날개 하나로는 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어리석게도 한쪽 날개를 아래로 쑤셔 박은 채 다른 한쪽 날개를 미친 듯이 퍼덕이며 날아보려고 애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영적으로 허약한 사람

 

 

 

 

1. 감정 상태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공격을 받으면 굉장히 공격적으로 바뀝니다.

2. 생각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3. 신앙생활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겉으로는 굉장히 영적으로 보이지만, 실제 내면은 공허할 때가 많습니다.

4.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싦어하는 사람을 분명히 구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흑백논리에 따라 사람을 구분합니다.

5. 지나치게 헌신적인 경향이 있는 사람입니다.

6. 목회자의 영적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고 옥한흠 목사님, "옥한흠 목사가 목사에게"] /자료ⓒ창골산 봉서방

사랑, 성공, 마음의 고장

 

 

 

 

사랑의 요소 9가지 (Henry Drummond 목사가 고린도전서 13장을 근거로 구분함)

 

1. 인내 ― 사랑은 오래 참고

2. 친절 ― 사랑은 온유하며

3. 관대함 ―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4. 겸손 ―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예절 ―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6. 이타심 ―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7. 평정 ― 성내지 아니하며

8. 솔직함 ―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9. 성실 ―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성공적인 기도의 4가지 조건

 

1. 우리는 규칙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2. 우리는 복종하는 마음, 정직한 행동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3. 우리는 적극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4. 우리는 영접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4)

 

마음 속에 뭔가가 고장 났다는 것을 말해주는 외적인 표적들

1. 절망

2. 퇴보

3. 착각

4. 강박관념

5. 우울증

6. 정신 . 신체적 증상

(소화궤양, 천식, 편두통, 류머티즘성 관절염, 기능성 심장 질환, 여드름)/자료ⓒ창골산 봉서방

더 부유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향한 10단계

 

 

 

 

1. 밤에 잠자러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기도하라.

2. 눈 뜨자마자 기도하라.

3. 세계를 위하여 기도하라.

4. 남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5. 당신의 적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6. 날마다 자신에게 진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라.

7.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하나님께 정직하게 의사표현을 하라.

8. 날마다 의식적으로 한 번이라도 사람들(혹은 한 사람)과 함께 있어라.

(이것은 어떤 이와 그의 필요를 아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9. 날마다 환경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분야을 만들어라.

10. 날마다 어떤 행동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예/아니요'라고 말하라.

(그러면 점차적으로 판단력과 자신감이 강화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상대방에게 호감을 사는 법

 

 

 

 

 

놓아주는 것은 돌보지 않는 것이 아니요,

내가 당신 대신 해 줄 수 없다는 것이다.

 

놓아주는 것은 나와 관계를 끊는다는 것이 아니요,

내가 당신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놓아주는 것은 배우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요,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는 것이다.

 

놓아주는 것은 나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요,

동시에 삶의 결과도 내 장중에 없다는 것이다.

 

놓아주는 것은 변화를 기피하고 남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요,

나는 나 자신만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놓아주는 것은 상관하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요,

돌보겠다는 의미요,

 

놓아주는 것은 틀에 고정시키지 않고

도와 주겠다는 의미다.

 

놓아주는 것은 판단하려 함이 아니요,

당신도 인간이라고 인정하는 것이다.

 

놓아주는 것은 중간에서 모든 결과를 보려는 것이 아니요,

당신 스스로 삶의 열매에 영향을 끼치라는 뜻이다.

 

놓아주는 것은 보호하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요,

당신의 현실을 직접 대하라는 것이다.

 

놓아주는 것은 부인이 아니요

용납이며

놓아주는 것은 야단치고 잔소리하는 것이 아니요,

나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 개선하려는 것이다.

 

놓아주는 것은 내 뜻대로 조절하려 함이 아니요,

매일의 상황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놓아주는 것은 누구를 비판하고 다스리려는 것이 아니요,

내가 꿈꾸었던 것을 이루는 것이다.

 

놓아주는 것은 과거를 후회함이 아니요,

성숙하고 미래 지향적이 되라는 것이다.

 

놓아주는 것은 두려움 없이

더욱 사랑하는 것이다.

 

 

 

『은혜의 각성, 챨스 스윈돌 지음 /자료ⓒ창골산 봉서방

 

상대방에게 호감을 사는 법

 

 

 

 

1.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며 말하라. 이름은 부르라고 있는 것이다.

2. 미소를 띠며 반갑게 대하라. 미소는 말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3. 친절하라. 친절은 자석처럼 사람을 끌어당긴다.

4. 첫 인상을 좋게 연출하라. 5초 이내로 나의 인상이 심어진다.

5. 마음을 먼저 줘라. 마음을 줘야 마음을 얻는다.

6. 100% 긍정 언어를 사용하라. 높은 벽도 허물어 진다.

7. 상대의 말을 경청하라. 경청은 최상의 대화다.

8. 맞장구를 쳐라. 찰떡궁합이 따로 없다.

9. 칭찬에 익숙하라. 칭찬은 기쁨 주는 최상의 언어다.

10. 섬기는 마음으로 대하라. 섬기는 자가 섬김을 받는다.

11. 긍휼함을 맘 속에 지녀라. 향 싼 종이에서 향내 나는 법이다.

12. 항상 기뻐하라. 기뻐하면 기뻐할 일만 생겨난다.

13. 자신을 사랑하라. 그래야 남도 나를 사랑한다.

14.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그래야 감동과 감격의 주인공이 된다.

15. 상대방 입장이 되어 생각하고 말하라. 그래야 저절로 끌려온다.

16. 용광로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라. 너와 내가 하나로 뭉쳐진다.

17. 교만 비난 변명 원망은 비호감의 4대악이다. 마음을 청소하라.

18. 지갑만 연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을 먼저 활짝 열라.

19. 생동감 있게 말하라. 싱싱한 생선이 값나가는 법이다.

20. 유머를 사용하라. 유머는 분위기를 밝히는 윤활유다.

21. 내가 먼저 다가서라. 가만히 서있으면 언제나 망부석이다.

22. 상대방의 장점을 발견하여 육성시켜라. 그것이 스승의 길이다.

23. 같은 방향을 보라. 평생 동반자처럼 가까워진다.

24. 콩 한톨도 나눠 먹어라. 나눔처럼 소중한 것도 없다.

25. 관심을 보여라. 관심은 꽃을 피우는 마술사다.

26. 칭찬에 익숙하라. 칭찬은 기쁨과 자신감을 증폭시킨다.

27. 겸손하라. 제 자랑에 침이 마르면 닭살이 오른다.

28. 있을 때는 겸손하라. 없을 때는 당당하라.

29. 좋은 생각을 전하라. 좋은 생각은 좋은 생각과 통한다.

30. 귀도 입도 즐겁게 해줘라. 다 함께 즐거움이 공유된다.

31. 상대방을 높혀줘라. 그래야 나도 높아진다.

32. 설교는 사람을 지겹게 만든다. 말 수를 줄여라.

33. 변덕을 부리지 말라. 야구에서만 변화구가 필요하다.

34. 성실성을 보여줘라. 성실하지 못하면 실성으로 오인받는다.

35. 한결같이 대하라. 영원히 우호적인 관계가 유지된다.

36. 마음에 안 든다고 따지지 말라. 나도 모르게 나락에 떨어진다.

37.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를 반성하라. '내 탓이오'가 호감받는 멘트다.

38. 상대방과 생각을 공유하라. 그것이 친구가 되는 비결이다.

39. 몸도 마음도 청결하라. 깨끗한 사람에게 호감가게 마련이다.

40. 불평하지 말라. 불평불만은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철조망이다.

41. 수시로 교감하라.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

42. 몸으로 말하라. 입으로 하는 말보다 더 감동을 준다.

43. 폐를 끼치지 말라. 폐를 끼치는 사람은 너나없이 피한다.

44. 이해상관을 초월하라. 남을 위하는 일이 나를 위하는 일이다.

45. 상대방을 배려하라. 그래야 영원한 우정이 싹트게 된다.

46. 음식만 가려 먹는 것이 아니다. 할 말 안할 말을 가려 하라.

47. 내 맘에 안 든다고 화내지 말라. 화는 화를 부른다.

48. 훈훈한 얘기만이 알을 깐다. 봄볕처럼 따뜻하게 말하라.

49. 생각하고 말하고, 말한 다음 생각하라. 그래도 실수는 있게 마련이다.

50. 떠난 다음 그를 위해 기도하라. 그 역시 나를 위해 기도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