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내가 지나간 자리에 무엇을 남길까?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1. 1. 27. 10:19

내가 지나간 자리에 무엇을 남길까?

 

글쓴이/봉민근

 

믿음이란 매 순간 하나님을 의지 하는 것이다.

 

묻고

듣고

행하는 삶이 믿음의 삶이다.

 

어려울 때에만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시시 때때로 주님께 범사에 물음으로 시작하여

순종으로 결론을 내리는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하나님께 뭍고 있는가?

매순간을 하나님께 의지 함이 믿음이다.

 

내 생각이 지나간 길에 주님이 계셔야 한다.

막히면 기도하고

기도가 지나간 자리에 하나님의 흔적이 남도록 사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이 지나간 흔적이 되어야 한다.

 

신앙은 믿음으로 지나가는 것

믿음으로 지나가고 영으로도 지나가며

내 육신의 삶으로도 지나가는 것

 

하나님을 향한 무한한 신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이름만 그리스도인은 영적으로 비참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말씀으로 살아내는 것

말씀이 삶이요

인생이 되는 것

 

주님과 나 사이에 세상의 죄로 얼룩이 지지 않도록

언제나 보혈의 피로 나를 씻어

말씀이 지나간 자리에 주님의 거룩함이 자리 하시게 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주님과 나 사이에는 세상에 어떤것도 존재할 이유가 없다.

다만 주님과 나 사이에 사랑만 남는다면 그 이상 무엇이 부족하리요

 

내가 지나간 자리에 주님만 남으면 족하리...

 

* * * * * * * *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3:21~24)자료/ⓒ창골산 봉서방

 

댓글은 섬김입니다.

댓글은 성도의 교제 입니다,

댓글은 주안에서의 사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