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진리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창골산 봉서방 제1298호]

성령충만땅에천국 2021. 10. 9. 20:04

진리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1. 성경은 구원의 진리다. (딤전 4:16, 행 20:26-27)

2. 성경은 사탄으로부터 해방시키는 진리다. (요 8:32)

3.​ 성경은 은혜와 화평을 나누어주는 진리다. (벧후 1:2)

4. 성경은 성화시키는 진리다. (요 17:17, 벧후 1:3,5​,12 , 딤후 3:16-17)

5. 성경은 사랑으로 채워주는 진리다​. (빌 1:9)

6. 성경은 잘못을 막아주는 진리다. (엡 4:13)

7. 성경은 하늘나라의 소망을 주는 진리다. (고전 13:12)

8. 성경은 배척받는 진리다. (딤후 4:3)

9. 성경의 진리를 올바로 가르치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다. (딤후 2:15)​

10. 우리는 성경의 진리 안에서 자라야 한다. (벧후​ 3:18)
ⓒ 존 파이퍼 John Piper, 좋은 씨앗 ​



카타콤의 순교자 중에서


우리는 보석을 싫어하는 자들이 아니다.
다만 영원한 보석을 원하는 자들이다.

우리는 재물을 싫어하는 자들이 아니다.
다만 썩지 않는 재물을 원하는 자들이다.

우리는 명예를 싫어하는 자들이 아니다.
다만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명예를 원하는 자들이다.

우리는 즐거움을 싫어하는 자들이 아니다.
다만 영생의 즐거움을 원하는 자들이다.

우리는 술을 싫어하는 자들이 아니다.
다만 천국에서 마실 포도주를 원하는 자들이다.

우리는 바보가 아니다.
다만 거룩한 신부가 되기 위해 잠시
바보처럼 보이는 길을 선택한 자들이다.'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신앙생활이란 결국 이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를 바치는 싸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들어 쓰실 때, 옳고 그른 것을 위해서, 혹은 옳고 그른 것이 발휘되도록 쓰시지만은 않습니다.
기독교의 역사는 죽음, 오해, 고통의 연속입니다. 기독교는 언제나 죽음으로 연결되었고, 죽어서 피어나는 새로운 싹으로 연결되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썩지 아니하면 그대로 있고,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그 원리만큼 우리가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늘 싸웁니다. 누가 옳은가를 증명해 달라고 합니다. 다른 것은 어떻게 되든지 다 좋은데,
내가 옳다는 것만은 증명하고 싶어합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시며 나의 삶을 무엇을 위해 부르시고 계신지는 상관없이, ‘죽어도 좋다, 나의 결백을 보여주마’하면서 마구 덤비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자란 그렇게 부름 받지 않았습니다. 누가 옳으냐의 싸움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느냐의 싸움입니다.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할킴 받기 원하신다면 할키움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어떤 모습으로 만드신다 할지라도 우리는 감수해야 됩니다.
싫든 좋든 그것이 기독교이고, 우리는 그 일 때문에 부름 받았고,
그것이 우리의 자랑이요 힘이 되는 날을 맞아야 합니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




인생에는 Turning Point라는 것이 반드시 존재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 터닝 포인트의 기회를 직접 만들어낼 수 있지만,
평범한 범인이라면 그 기회가 자신에게 왔을 때,
제대로 포착하는 것만으로도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의 40대 남자라면 한 번쯤은 느끼게 되는 변화의 욕망
그 시기가 또 한 번의 터닝 포인트가 아닐까 한다.

1. 과도기의 고통을 회피하지 마라.
직장이나 직업에 염증을 느끼지만,
대안이 떠오르지 않을 때 고통은 끔찍하다.
이 시기 결심과 포기사이를 오락가락한다.
하지만 이행기, 과도기엔 흔들려도 무방하다.
단, 성급한 결론은 내리지 마라.

2. 현실과 부딪혀야 나를 알 수 있다.
행동에서 오는 피드백을 통해 자신이 느끼고 원하는 바를 알수 있다.
자기 진단매뉴얼이나, 전통적인 커리어 관리 상담사들의 충고를
받아 들이기에 앞서 자기 성찰을 시작하라.
단, 하나의 진정한 자아가 있다는 환상을 버려라

3. 자신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부정하지 마라.
행동으로 여러 자아들을 시험하라.
그러면 좀 더 개발하고 싶은 자아가 떠오를 것이다.
성찰은 그만큼 중요하다.

4. 만루 홈런의 환상을 버려라.
작은 성공을 거듭해 나가는 전략을 이용하라.
오랜기간 뿌리 내린 일과 인생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실패와 후퇴없이 전진한 사람은 없다.
반복할 때 마다 새로운 교훈을 얻고 변화의 힘을 축적하라.

5. 다양한 실험으로 나의 가능성을 확인하라.
본업을 버리지 말고 겸업을 통해 진지한 실험을 하라.
투신하겠다는 생각보단 임시직 정도로 여겨라.
지속적으로 가진 가치관이나 선호도를 하나씩 확인해 나가라.
실험의 경험속에서 비교 관찰하라.

6. 기존 인맥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할모델을 찾아라.
닮고 싶은 사람들과 이행기동안 당신을 지원할 사람을 찾아라.
알고 지낸 지인중에선 찾지마라. 기존 인맥을 뚫고 나와야한다.
가지를 뻗어 새로운 역할 모델을 찾아라.

7. 삶의 스토리를 매일 써라.
매일 일어나는 일속에서 변화의 의미를 찾도록 노력하라.
자신의 이야기를 거듭해서 구성하며 인생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쓰라.
친근한 청중에서 벗어나, 비평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라.

8. 막힐 때면 잠시만 뒤로 물러나라.
정체를 겪거나 통찰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일상에서 한걸음 물러서라.
시간을 갖고 변화하는 이유와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라.
현실과의 적극적인 상호작용과 참여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라.

9. 변화는 느닷없이 시작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변화를 수용할 수있는 시기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시기도 있다.
기회의 창은 열렸다 다시 닫힌다. 기회를 잘 잡아라.
열린 눈으로 매일, 매일을 맞이하라.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작은 곳에서 시작한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발전시켜 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지만, 실패한 사람들은
늘 남의 탓으로 돌리고 주위환경과 여건을 탓한다.
계획대로만 살 수없는 인생에서 선택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절망대신 희망을 꿈꿀 때 삶의 방향이 결정되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