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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임재를 구하며 살아야 할 이유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1. 11. 3. 23:36

성령의 임재를 구하며 살아야 할 이유    


   
글쓴이/봉민근


기독교는 삼위 일체의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유일한 신으로 확실히 믿는 종교다.
혹자는 세분 하나님으로 오해하고 공격도 하며 때로는 부인도 하지만
성삼위 하나님은 한분 하나님이시며 천지 창조 때부터 지금까지 세세무궁 영원토록 세상을 주관 하시고 다스리신다.


기독교의 역사는 성령과 함께 하는 역사다.
세상사 모든일이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 되어진 것은 없다.


믿는 자들 또한 성령 충만함 없이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하다.
다윗도 삼손도 초대 교회 성도들도 성령충만 할 때에 아름다운 신앙의 금자탑을 쌓았다.


성경의 기록도 성령의 감동으로 씌여지고 순교를 감당하고 믿음으로 산다는 것 역시 성령의 역사다.
성도가 성령 충만하지 못하면 죄악 속으로 쓰러지고 넘어지는 일들이 벌어진다.


그리스도인은 무엇 보다 성령의 임재를 사모해야 한다.
성령의 임재를 바라는 것은 나를 포기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살겠다는 소망을 말한다.


성령이 임하시기를 원한다 것은 하나님을 높이고 그 앞에 나를 낮추는 겸손의 표현이다.
성령님을 구하는 훈련은 하루 아침에 되지를 않는다.


우리가 기도 하는 이유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응답이 있음을 믿기 때문이다.
세상을 살면서 낙심하며 살지 않는 이유도 성령께서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이다.


주님은 우리의 멍에를 같이 져주시기를 원하시며 무엇인가 베풀고 도와 주고 싶어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다.


비록 우리가 허물 많고 죄악 가운데 있는 자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부정할 정도로 자신을 자책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자기 학대이며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의 행동이다.


성령이면 모든것이 가능하다.
성령이면 모든 인생의 문제를 풀어내고 헤쳐 나가기에 충분하다.


성령을 포기하는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포기 하는 것이다.
사람은 나약하다.
사람은 문제 앞에 다 흔들린다.
사람은 누구나 늘 넘어진다.
그러나 성령의 임재 안에 사는 자는 오뚜기처럼 일어서며
스데반처럼 죽음 앞에서도 담대하며 기쁨이 넘치게 되고 하나님 한분 만으로 충분하여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수가 있다.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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