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행함 없는 말을 피할 것인가? ⠀ 그것이 쉽지는 않지만 어렵지도 않다. ⠀ 마음에 없는 말은 하지 말자.⠀ 신앙에 관한 상투적인 잡담을 나누는 습관을 버리자. ⠀ 오직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질 준비가 되어 있을 때만 말하라. ⠀ 하나님의 약속들을 믿고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라.⠀ 진리를 행하면 진리를 바르게 말하게 될 것이다. ⠀ 행동은 말을 구체화한다. ⠀ 우리가 행동으로 능력을 나타낼 때 우리의 말이 권위를 갖게 될 것이며, 새로운 현실 감각이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울 것이다. ⠀ A.W.토저, <제자도 DISCIPLESHIP> ⠀ 입술의 열매가 얼마나 정확하게 임하는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 “직장 그만두고 싶다.” “힘들어 못 살겠다.” “헤어지자, 헤어져.” “네가 그 일을 들어가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 이런 말을 함부로 툭툭 내뱉는 사람들이 있다. ⠀ 예수 믿는 사람들도 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서 “말도 못하냐”고 한다. ⠀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당신의 자녀들의 말을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는지 몰라서 하는 얘기다. ⠀ “네 입에서 들리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고 하셨다. ⠀ 당신이 무의식적으로 장난같이, 푸념 삼아 내뱉은 말들이 그대로 현실이 된다고 생각해보라. ⠀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인생으로 우리가 한 말에 책임을 지게 하신다. ⠀ 함부로 말하지 마라. ⠀ 당신의 언어습관은 밝고 긍정적인가? 하나님의 사람은 긍정적인 언어, 축복의 언어를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입술의 권세를 주셨다. 실로 두렵고 떨리는 말이다. ⠀ 하나님이 우리의 말대로 우리 인생을 바꾸어가실 것이다 ? ⠀ _한홍,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 14:28) 내가 드릴 수 있는 것 VS 하나님이 받기 원하시는 것 ⠀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분명히 있다. ⠀ 그런데 우리는 어릴 때부터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드리면 된다고 잘못 배워왔다. ⠀ 하나님께서는 상한 마음, 깨진 심령,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 복음에 대한 열심,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갈망, 말씀에 순종함, 이웃에 대한 사랑, 형제를 향한 배려 같은 것을 원하시는데, ⠀ 우리는 자꾸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드리면 주님이 기뻐하실 거야’라고 착각하고는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주님께 나아가려고 한다. ⠀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이 사실을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 내가 무엇을 드릴 수 있는지보다 그분이 무엇을 원하시는가가 더 중요하다 ⠀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 주님이 요구하시는 방법, 주님이 요구하시는 상황이 무엇인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_다니엘 김, <완주자> 회중을 형제와 자매로 여기는 것이 필요하다. "설교자형 목회자는 그의 회중을 '청중'으로 여긴다. 상담가형 목회자는 그들을 '사람'으로 여긴다. 교사형 목회자는 그들을 '학생'으로 여긴다. 성례형 목회자는 그들을 중재가 필요한 '죄인'으로 여긴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계속해서 그의 교우들을 '형제와 자매'라고 불렀다. 그가 그들을 형제와 자매로 여기고 그렇게 부르는 것이 결국 그가 세운 교회들 안에 청중의 문화, 사람의 문화, 학생의 문화, 혹은 죄인의 문화가 아니라 '형제와 자매의 문화'를 만들어냈다. 교회 안에서 형제와 자매됨이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목회자 자신이 자신의 회중을 형제와 자매로 여기는 것이 필요하다." (스캇 맥나이트) 김광남 교회교육의 위기 10가지 요인 첫째, 가정의 신앙교육 부재, 둘째, 세속적 자녀교육관, 셋째, 부모의 신앙저하, 넷째, 교사와 학생 사이의 인격적 관계 상실, 다섯째, 학생 상호간의 분리와 공동체의 부재, 여섯째, 흥미의 부족, 일곱째, 교재와 적용의 분리로 인한 지식과 삶 사이의 괴리, 여덟째, 목회와 교육의 분리로 교육부 소외 현상, 아홉째, 지역사회와 교회의 분리, 열째, 공공성 저하. 박상진 교수(장신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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