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글쓴이/봉민근
인생은 내 마음대로 살아서는 안된다.
적어도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어린 자녀가 밖에 나갈 때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나가듯이
성도는 주님께 묻고 지시함에 따라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살아가야 한다.
내 마음대로 하려는 순간 그것이 타락이요 교만이며 죄악 가운데로 빠지는 지름길이다.
내 인생을 허비해서는 안된다.
주님을 벗어나서 사는 것이 허랑 방탕한 탕자의 삶이다.
세상의 것을 배설물로 여기며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없다면
아직도 나는 하나님의 뜻에서 멀리 떠나 있는 사람이다.
세상을 낭비하며 살아서는 안된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순간순간이 소중한 시간이요
사명을 감당해야 할 시간들이다.
무엇이든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사라지고 내 것이 되지 못한다,
기도도 충성도 인생의 모든 삶도 소중히 여길 때에 나의 것이 된다.
주님을 소중히 여기면 주님이 내 안에 귀하게 모셔지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잃어버리는 것이 타락이다,
내 인생을 허비하지 말고 결승전까지 주님과 함께 달려가야 천국을 얻게 된다.
내 모든 삶은 주님이 주신 것이다.
자부심을 가지고 일도 하고 믿음도 지켜야 한다.
믿음을 투자하면 천국을 얻고 세상에 빠지면 지옥을 얻는 법이다.
나의 삶도 나의 모든 일도 주님을 위해 산다는 것도 그 누가 생각 하는 것처럼 하찮은 일이 아니다.
인간은 죄를 가까이 하고 죄를 지으면 지을수록 그 일을 하기에 담대해 지고 용감하게 된다.
보상을 바라고 주의 일을 하면 실망이 앞서고 기쁨이 사라지는 법이다.
내 마음대로 사는 인생이 아닌 오직 하나님 뜻대로 사는 자는 반드시 천국을 얻게 되고
천국의 기쁨도 함께 소유하게 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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