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1208 THE IMPARTIAL POWER OF GOD=하나님의 공평한 능력

성령충만땅에천국 2010. 12. 7. 13:17

THE IMPARTIAL POWER OF GOD

For by one offering he hath perfected for ever them that are sanctified.”

                                                                                                                      Hebrews 10:14

                                                  

   We trample the blood of the Son of God under foot if we think we are forgiven because we are sorry for our sins. The only explanation of the forgiveness of God and of the unfathomable depth of His forgetting is the Death of Jesus Christ. Our repentance is merely the outcome of our personal realization of the Atonement which He has worked out for us. “Christ Jesus…is made unto us wisdom, and righteousness, and sanctification, and redemption.” When we realize that Christ is made all this to us, the boundless joy of God begins; wherever the joy of God is not present, the death sentence is at work.

   It does not matter who or what we are, there is absolute reinstatement into God by the death of Jesus Christ and by no other way, not because Jesus Christ pleads, but because He died. It is not earned, but accepted. All the pleading which deliberately refuses to recognize the Cross is of no avail; it is battering at another door than the one which Jesus has opened. I don’t want to come that way, it is too humiliating to be received as a sinner. “There is none other Name…” The apparent heartlessness of God is the expression of His real heart, there is boundless entrance in His way. “We have forgiveness through His blood.” Identification with the death of Jesus Christ means identification with Him to the death of everything that never was in Him.

   God is justified in saving bad men only as he makes them good. Our Lord does not pretend we are all right when we are all wrong. The Atonement is a propitiation whereby God through the death of Jesus makes unholy man holy.

  

   Unite my heart to fear Thy Name. My soul is all abroad because of the meanness,

   the self-consciousness, the less-than-the-best, which hover around and prevent me

   as I pray. Lord, be almighty for me!

 

 

DECEMBER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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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0:14

 

우리가 우리들의 죄에 대하여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후회하기 때문에 죄 사함을 받는다고 만일 우리가 생각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의 피를 짓밟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심과 잊어주심의 측량할 수 없는 깊이에 대한 유일한 설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입니다. 우리의 회개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역사하신 예수님의 속죄를 우리가 개인적으로 직접 깨달은 결과일 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고전 1:30)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이 되신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하나님의 무한한 기쁨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기쁨이 없는 곳은 어디든지 사형 선고가 내려집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또는 우리의 인격이 어떠한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의 완전한 관계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서 가능하며 그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가 현재 변호하시기 때문이 아니고 과거에 그분이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공로로 버는 것이 아니고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고의적으로 십자가를 인정하지 않는 모든 간청은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열어 놓으신 문이 아닌 다른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나는 그 길로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 길은 너무 굴욕적이기 때문에 죄인으로 영접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4:12)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외관상의 잔혹함은 하나님의 진정한 마음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길을 통해서만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로 무아의 경지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통해 죄사함을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연합한다는 것은 그분 안에 속한 적이 없는 모든 것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악한 사람들을 구원함에 있어서 하나님이 정당화 되는 것은 하나님이 그 악한사람들을 선하게 만드실 때 뿐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가 모두 잘못되었을 때 우리가 모두 옳은 것처럼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속죄는 하나님이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서 거룩하지 않은 인간을 거룩하게 만드시도록 화해하기 위한 대가입니다.

 

제 마음을 하나로 통일하여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제가 기도할 때 주위를 맴돌며 저를 방해하는 비천함, 자의식,

열등감 때문에 제 영혼이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주님, 저를 위해 전능하심으로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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