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원태목사강해설교

[스크랩] 창세기 강해(10) 두 길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10. 17. 14:47

III. 두 길(창 4:1-5:32)

에덴동산 문 밖에서 시작된 인류 역사는 두 길로 나누어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가인의 길과 아벨의 길이었다. 가인의 길은 불신앙의 길이고, 아벨의 길은 신앙의 길이었다. 가인의 길은 멸망의 길이고, 아벨의 길은 구원과 영생의 길이었다. 가인의 길은 유기된(버림받음) 자의 길이고, 아벨의 길은 선택받은 자의 길이었다. 그들이 걷기 시작한 처음의 길은 결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교육적인 문제가 아니었다. 그것은 확실히 종교적인 문제였다.
저들이 하나님께 드린 제사(예배)의 결과였다.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는 열납지 아니하시고 아벨의 제사(예배)는 열납하신 결과, 두 길로 벌어지고 만 것이다. 성경은 가인의 길(유1:11)이라고 못박음으로 아벨의 길과 구별시키고 있다. 아벨의 길은 신본주의의 길이요, 가인의 길은 인본주의의 길이었다. 아벨의 길은 영의 길이요, 가인의 길은 육의 길이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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