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7 INTIMATE WITH JESUS=예수님과 친밀한

INTIMATE WITH JESUS

 

“Have I been so long with you, and yet hast thou not known Me?”

                                                                                                                            John 14:9

 

   These words are not spoken as a rebuke, nor even with surprise; Jesus is leading Philip on. The last one with whom we get intimate is Jesus. Before Pentecost the disciples knew Jesus as the one Who gave them power to conquer demons and to bring about a revival (see Luke 10:18-20). It was a wonderful intimacy, but there was a much closer intimacy to come-“I have called you friends.” Friendship is rare on earth. It means identity in thought and heart and spirit. The whole discipline of life is to enable us to enter into this closest relationship with Jesus Christ. We receive His blessings and know His word, but do we know Him?

   Jesus said, “It is expedient for you that I go away”-in that relationship, so that He might lead them on. It is a joy to Jesus when a disciple takes time to step more intimately with Him. Fruit bearing is always mentioned as the manifestation of an intimate union with Jesus Christ (John 15:1-4).

   When once we get intimate with Jesus we are never lonely, we never need sympathy, we can pour out all the time without being pathetic. The saint who is intimate with Jesus will never leave impressions of himself, but only the impression that Jesus is having unhindered way, because the last abyss of his nature has been satisfied by Jesus. The only impression left by such a life is that of the strong calm sanity that Our Lord gives to those who are intimate with Him.

 

           O Lord, grant that in sweet and gracious likeness to

Thyself I might delight Thy heart this day, perfect my

own life, and be an unalloyed blessing to all around me.

JANUARY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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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친밀한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요한복음 14:9

 

꾸중하려고 이 말씀을 하신 것이 아니고 놀라서 하신 말씀도 아니다. 예수님께서 빌립을 선도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가장 친밀하게 될 것 같지 않은 분이 예수님입니다. 제자들은 오순절 전에는 귀신을 몰아내고 부흥을 일으키기 위한 능력을 주시는 분으로 예수님을 알고 있었습니다(눅 10:18-20 참조). 그것은 놀라운 친교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요 15:15)와 같이 훨씬 더 가까운 친교가 주어졌습니다. 우정은 이 세상에서 귀한 것입니다. 우정은 생각과 마음과 영이 일치함을 의미합니다. 삶의 온전한 훈련은 우리로 하여금 이와 같은 가장 가까운 관계를 예수 그리스도와 맺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축복을 받고 그분의 말씀을 압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을 정말 제대로 알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통한 관계 속에서 제자들을 선도하시기 위해서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요 16:7) 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제자가 예수님과 더 친밀하게 되기 위하여 더 앞으로 가까이 다가올 때 예수님께 기쁨이 됩니다. 열매 맺는 삶이란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연합의 발로로 항상 언급됩니다(요 15:1-4).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친밀한 관계를 맺으면 우리는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우리는 동정을 받을 필요도 없고 비감한 마음이 없이 항상 생각을 막힘 없이 쏟아 놓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친밀한 성도는 그 자신에 대한 인상을 남기지 않고 예수님이 방해 받지 않고 역사하시는 중이라는 인상만을 남길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성도의 본성의 최후의 심연이 예수님에 의해서 충족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삶은 우리 주님께서 주님과 친밀한 사람들에게 주시는 강력함과 침착함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건전함의 인상만을 남깁니다.

 

       오오 주님, 오늘 주님을 달콤하고 자비롭게 닮은 가운데 제가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며 저의 삶을 완전하게 하고 제 주위의

모두에게 제가 순수한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하시옵소서.

 

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