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9 VISION AND DARKNESS=비전과 어둠

 

VISION AND DARKNESS

“An horror of great darkness fell upon him.”

Genesis 15:12

Whenever God gives a vision to a saint, He puts him, as it were, in the shadow of His hand, and the saint’s duty is to be still and listen. There is a darkness which comes from excess of light, and then is the time to listen. Genesis 16 is an illustration of listening to good advice when it is dark instead of waiting for God to send the light. When God gives a vision and darkness follows, wait. God will make you in accordance with the vision He has given if you will wait His time. Never try and help God fulfill His word. Abraham went through thirteen years of silence, but in those years all self-sufficiency was destroyed; there was no possibility left of relying on commonsense ways. Those years of silence were a time of discipline, not of displeasure. Never pump up joy and confidence, but stay upon God (cf. Isaiah 50:10, 11).

Have I any confidence in the flesh? Or have I got beyond all confidence in myself and in men and women of God, in books and prayers and ecstasies; and is my confidence placed now in God Himself, not in His blessings? “I am the Almighty God”—El-Shaddai, the Father-Mother God. The one thing for which we are all being disciplined is to know that God is real. As soon as God becomes real, other people become shadows. Nothing that other saints do or say can ever perturb the one who is built on God.

 

 O Lord, with much dimness I draw nigh to Thee,

clear the dimness away from me and flood me with the

light of Thy countenance.

 

JANUARY 19

--------------------------------------------------------------------------

 

비전과 어둠

“큰 흑암의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창세기 15:12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비전을 주실 때는 언제든지 그를 말하자면 주님 손의 어둠 속게 두십니다. 그리고 성도의 의무는 가만히 있으면서 경청하는 것입니다. 빛의 과잉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나타나는 어둠이 임하고 그 다음에는 경청하는 시간이 오는 것입니다. 창세기 16장은 하나님께서 빛을 보내주시기를 기다리는 대신에 어두울 때 좋은 충고를 경청하는 사례를 예시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비전을 주시고 어둠이 따라올 때는 기다리십시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다면 하나님께서는 주님이 주신 비전에 당신이 합당하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도와서 주님의 말씀을 성취시킬 생각을 결코 하지 마십시오. 아브라함은 13년간의 침묵의 세월을 통과하였지만, 그 기간을 지나는 동안 자만심 모두가 무너졌습니다. 상식적인 방법에 의존할 가능성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 침묵의 기간은 불만의 세월이 아니고 훈련의 세월이었습니다. 기쁨과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결코 억지로 힘쓰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다리십시오(이사야 50:10-11 참조).

내가 육체에 대한 어떤 신뢰를 가지고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내 자신과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한 모든 신뢰를 내가 초월하였는가? 책이나 기도나 황홀경의 영적 체험을 신뢰하는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축복이 아니고 하나님 자신을 내가 지금 신뢰하고 있는가? 엘샤다이, 아버지 어머니가 되시는 하나님. 즉,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창 17:1). 우리 모두가 훈련 받고 있는 한 가지는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실체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실재하시는 존재가 되자마자 다른 사람들은 그림자가 됩니다. 하나님을 근거로 세워지는 사람은 다른 성도들이 행하거나 말하는 어떠한 것으로도 동요하지 않습니다.

 

       오오 주님, 몹시 어둑한 상태로 제가 주님 가까이 나아갑니다.

어둠을 제게서 거두어 주시고 주님 얼굴의 광채 속에 제가

잠기게 하옵소서.

 

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