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1 RECALL WHAT GOD REMEMBERS=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것을 회상하라

 

RECALL WHAT GOD REMEMBERS

“Thus saith the LORD; I remember thee, the kindness of thy youth,

                     the love of thine espousals, when thou wentest after me in the wilderness,

                     in a land that was not sown.”

Jeremiah 2:2

 

Am I as spontaneously kind to God as I used to be, or am I only expecting God to be kind to me? Am I full of the little things that cheer His heart over me, or am I whimpering because things are going hardly with me? There is no joy in the soul that has forgotten what God prizes. It is a great thing to think that Jesus Christ has need of me—“Give Me to drink.” How much kindness have I shown Him this past week? Have I been kind to His reputation in my life?

God is saying to His people—‘You are not in love with Me now, but I remember the time when you were.’ “I remember . . . the love of thine espousals.” Am I as full of the extravagance of love to Jesus Christ as I was in the beginning, when I went out of my way to prove my devotion to Him? Does He find me recalling the time when I did not care for anything but Himself? Am I there now, or have I become wise over loving Him? Am I so in love with Him that I take no account of where I go? or am I watching for the respect due to me; weighing how much service I ought to give?

If, as I recall what God remembers about me, I find He is not what He used to be to me, let it produce shame and humiliation, because that shame will bring the godly sorrow that works repentance.

 

  Lord, how I long for Thee to bring me face to face

with Thyself! My soul thirsteth for Thee, for the touch

of Thy grace, the breathing of Thy Spirit.

JANUARY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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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것을 회상하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예레미야 2:2

나는 과거처럼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친절한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자비하시기를 기대하고만 있는가? 나는 나로 인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소한 일들로 가득 차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나를 귀찮게 할 일들 때문에 징징대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잊어버린 영혼 안에는 기쁨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물 좀 달라.”고 말씀하시며 나를 필요로 하신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훌륭한 일입니다. 최근 지난 주간에 내가 친절을 얼마나 많이 주님께 보여드렸습니까? 내 일생에 주님의 명예를 위하여 친절을 베푼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너는 이제 나와 사랑의 관계에 있지 않다. 그러나 “내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한다.”는 말씀으로 사랑의 관계에 있었던 네 과거를 기억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처음에 주님에 대한 헌신을 증명하기 위하여 열정을 다 하였던 것처럼 내가 지금 주 예수님을 향한 사랑으로 넘치고 있습니까? 내가 과거에 오직 주님 외에는 다른 아무 것에도 신경 쓰지 않던 그러한 시절을 내가 회상하고 있음을 주님께서 알아 보고 계십니까? 나는 지금도 주님만을 사랑하는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이해관계에 따라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생겼습니까? 내가 주님과 깊은 사랑에 빠져 내가 어디를 가든지 개의치 않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내가 받아야 할 존경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또는 얼마나 많은 봉사를 해야 하는지 저울질하고 있습니까?

내가 만일 하나님께서 나에 관하여 기억하시는 것을 회상할 때에 과거처럼 나를 대하시지 않는 것을 알게 된다면 수치와 모욕감을 느끼도록 하십시오. 왜냐하면 그러한 수치는 회개로 이끄는 거룩한 슬픔을 불러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주님과 대면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해주시기를 제가

얼마나 열망하고 있는지요! 주님의 은혜를 받기 위하여, 주님의

숨결에 가까이 하기 위하여 제 영혼이 주님을 갈망합니다.

 

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