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409 HAVE I SEEN HIM?=내가 주님을 만난 적이 있는가?

성령충만땅에천국 2012. 3. 10. 12:17

HAVE I SEEN HIM?

 

“After that He appeared in another form unto two of them.”

Mark 16:12

              

Being saved and seeing Jesus are not the same thing. Many are partakers of Gods grace who have never seen Jesus. When once you have seen Jesus, you can never be the same, other things do not appeal as they used to do.

Always distinguish between what you see Jesus to be, and what He has done for you. If you only know what He has done for you, you have not a big enough God; but if you have had a vision of Jesus as He is, experiences can come and go, you will endure as seeing Him Who is invisible. The man blind from his birth did not know Who Jesus was until He appeared and revealed Himself to him. Jesus appears to those for whom he has done something; but we cannot dictate when He will come. Suddenly at any turn He may come. “Now I see Him!”

Jesus must appear to your friend as well as to you; no one can see Jesus with your eyes. Severance takes place where one and not the other has seen Jesus. You cannot bring your friend unless God brings him. Have you seen Jesus? Then you will want others to see Him too. And they went and told it unto the residue, neither believed they them. You must tell, although they do not believe.

O could I tell, ye surely would believe it!

O could I only say what I have seen!

How should I tell or how can ye receive it,

How, till He bringeth you where I have been?

 

   O Lord this day, cause Thy glorious voice to be heard,

and heard by me. Oh, speak to me, produce Thy stillness

in my heart and mind and speak with thrilling power.

 

April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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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님을 만난 적이 있는가?

 

그 후에 그들 중 두 사람에게 다른 모양으로 나타나셨다.”

                                                                                    마가복음 16:12

 

구원 받는 것과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동일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만난 적이 전혀 없으면서도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당신이 예수님을 만나고 나면 당신은 예전과 같을 수 없고, 다른 것들이 예전처럼 매력을 가지지 않는다.

당신이 예수님께 기대하는 것과 예수님께서 당신을 실제로 베푸신 것을 항상 구별하세요. 만일 주님께서 당신에게 베푸신 것만을 알고 있다면 충분히 위대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당신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실재하는 형상 그 대로의 예수님에 대한 비전이 당신에게 있다면 여러 가지 형태의 체험이 가능하며, “보이지 않는 주님을 만나는 것처럼당신은 참고 견딜 것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소경인 사람은 주님이 나타나서 그에게 자신을 보여주기까지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인가 은혜를 베풀어주신 사람들에게 나타나십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를 우리가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때 갑자기 주님께서 오실지 모릅니다. “이제 내가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물론 여러분의 친구에게 예수님께서 틀림없이 나타나십니다. 여러분의 눈으로 예수님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제외하고 한 사람만 예수님을 만났을 경우에는 관계의  단절이 발생합니다. 하나님께서 데려오시지 않는다면 당신이 친구를 데려올 수는 없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만난 적이 있습니까?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도 역시 예수님을 만나기를 당신이 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서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알리었으되 역시 그들의 말을 믿지 아니하였다.” 그들이 믿지 아니할지라도 당신은 알려줘야 합니다.

 

   내가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믿을 것인데!

       내가 본 것을 말할 수만 있다면!

        어떻게 내가 말해야 할 것인지 또는 어떻게 당신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어떻게, 내가 있었던 장소에 주님께서 당신을 데려오실

때까지?

 

 오 주님 오늘, 주님의 영광스러운 음성을 제게 들려주시옵소서.

오오 제게 말씀하시옵소서, 제 가슴과 마음 속에 주님의 평온을

베푸시고 감동적인 능력으로 말씀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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