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427 WHAT DO YOU WANT?=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성령충만땅에천국 2012. 4. 13. 12:25

WHAT DO YOU WANT?

“Seekest thou great things for thyself?”

                              Jeremiah 45:5

 

Are you seeking great things for yourself? Not seeking to be a great one, but seeking great things from God for yourself. God wants you in a closer relationship to Himself than receiving His gifts, He wants you to get to know Him. A great thing is accidental, it comes and goes. God never gives us anything accidental. Nothing is easier than getting into a right relationship with God except when it is not God Whom you want but only what He gives.

If you have only come the length of asking God for things, you have never come to the first strand of abandonment, you have become a Christian from a standpoint of your own. “I did ask God for the Holy Spirit, but He did not give me the rest and the peace I expected.” Instantly God puts His finger on the reasonyou are not seeking the Lord at all, you are seeking something for yourself. Jesus says—“Ask, and it shall be given you. Ask God for what you want, and you cannot ask if you are not asking for a right thing. When you draw near to God, you cease from asking for things. Your Father knoweth what things ye have need of, before ye ask Him. Then why ask? That you may get to know Him.

Are you seeking great things for yourself—“O Lord, baptize me with the Holy Ghost.” If God does not, it is because you are not abandoned enough to Him, there is something you will not do. God always ignores the present perfection for the ultimate perfection. He is not concerned about making you blessed and happy just now; He is working out His ultimate perfection all the time—“that they may be one even as We are.

 

Lord, as I speak today, bring Thy light and grace to

bear upon us. May we “adorn the doctrine of God our

Saviour in all things.”

 

APRIL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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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예레미야 45:5

 

당신은 당신을 위해 큰 일들을 찾고 있는가?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추구하지 않고 당신 자신을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큰 일들을 찾고 있는가를 질문하고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선물을 받는 것보다 하나님과 더 친밀한 관계 속으로 당신이 들어오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신다. 하나님을 당신이 제대로 알게 되기를 원하신다. 큰 것은 우연히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비본질적인 것으로서 왔다가 사라진다. 하나님께서는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비본질적인 것을 우리에게 결코 주시지 않는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뿐일 경우를 제외하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쉬운 일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이 만일 물질적인 것들을 하나님께 요구하면서 먼 길을 왔을 뿐이라면 당신은 자아포기의 첫 번째 물가로 나온 적이 없고 당신 자신의 관점에서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다. “내가 성령을 주시기를 하나님께 요구했지만 내가 기대했던 안식과 평강을 주님께서 내게 주지 아니하셨다.” 너는 주님을 전혀 찾지 않고 너 자신을 위해 필요한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 라고 즉시 그 이유를 하나님께서 손가락으로 짚어주신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7:7)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구하라. 그러나 만일 당신이 요구하고 있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구할 수 없다. 당신이 하나님 가까이 다가갈 때 당신은 구하는 것을 중단한다. “네가 하나님께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알고 계시느니라.”( 6:8). 그렇다면 왜 구하는가? 당신이 하나님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당신은 당신을 위해 큰 일을 찾고 있는가? “오 주님, 성령으로 제게 세례를 베푸시옵소서.” 만일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지 않는다면 주님에게 당신의 자아가 충분히 포기되지 않았고, 당신이 행하지 않을 무엇인가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최종적인 완전함을 위하여 현재의 완전함을 항상 무시하신다. 당신을 지금 현재 축복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관해서 하나님은 관심이 없으시다.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17:11)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항상 주님의 궁극적인 완전함을 성취하고 계신다.

 

주님, 제가 오늘 말씀 드리는 바와 같이 주님의 빛과

은총이 우리에게 충만하도록 역사하시옵소서. 우리가

범사에 우리 구세주 하나님의 교리를 찬양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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