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303 THE UNRELIEVED QUEST=변함 없이 계속되는 탐구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3. 16:45

 

THE UNRELIEVED QUEST

“Feed My sheep.”

John 21:17

 

This is love in the making. The love of God is un-made, it is Gods nature. When we receive the Holy Spirit He unites us with God so that His love is manifested in us. When the soul is united to God by the indwelling Holy Spirit, that is not the end; the end is that we may be one with the Father as Jesus was. What kind of oneness had Jesus Christ with the Father? Such a oneness that the Father sent him down here to be spent for us, and He says-As the Father hath sent Me, even so send I you.

Peter realizes now with the revelation of the Lords hurting question that he does love Him; then comes the point-“Spend it out.” Dont testify how much you love Me, dont profess about the marvelous revelation you have had, but-Feed My sheep. And Jesus has some extraordinarily funny sheep, some bedraggled, dirty sheep, some awkward, butting sheep, some sheep that have gone astray! It is impossible to weary Gods love, and it is impossible to weary that love in me if it springs from the one centre. The love of God pays no attention to the distinctions made by natural individuality. If I love my Lord I have no business to be guided by natural temperament; I have to feed His sheep. There is no relief and no release from this commission. Beware of counterfeiting the love of God by working along the line of natural human sympathy, because that will end in blaspheming the love of God.

 

   I would, O Lord, have all my thoughts and emotions

and words redolent with love, perfect love to Thee,

and through that to men.

 

MARCH 3

변함 없이 계속되는 탐구

내 양을 먹이라.”

요한복음 21:17

 

이것은 형성되어 가는 과정에 있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본성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을 때 주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나타나도록 성령께서 우리를 하나님과 하나로 일치시키십니다. 내주하시는 성령에 의해서 영혼이 하나님과 하나로 일치될 때 그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랬던 것처럼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 목적입니다. 어떠한 종류의 동일성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하나님과 공유했습니까? 우리를 위해 그 생명이 완전히 바쳐지도록 하기 위해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이 땅에 내려 보내신 동일성으로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렇게 너희를 보내노라”( 20:21)고 예수께서 이르십니다.

베드로는 마음을 아프게 찌르는 주님의 질문을 통한 계시로써 자기가 주님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것을 쏟아 부으라.”는 핵심이 나타납니다. 네가 나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증명하지 말라. 네가 체험한 바 놀라운 계시에 대해 주장하지 말라. 다만 내 양을 먹이라.” 그리고 예수님께는 특별히 재미있는 양도 좀 있고, 질질 끌어 더럽혀지고 더러운 양도 있고, 어색하게 떠받는 양도 있고, 길을 잃고 헤매는 양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지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만일 그 사랑이 동일한 하나의 중심에서 솟아난다면 내 안에 있는 그 사랑을 지치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타고난 개성이 만들어낸 차이들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내가 만일 나의 주님을 사랑한다면 내가 천부적인 기질에 좌우되어서는 안 됩니다. 나는 주님의 양을 먹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는 주님으로부터 위임 받은 이 일로부터 한숨 돌릴 휴식도 없고 완전히 해방될 수도 없습니다. 타고난 인간적인 동정심에 따라 일하는 것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혼동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왜냐하면 그건 결국 하나님의 사랑의 신성을 모독하는 것으로 끝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오 주님, 제 생각과 감정과 이야기 일체가 주님을 향한 완전한 사랑을

상기시키도록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동시에 사람들에 대한 완전한

사랑을 상기시키게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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