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304 COULD THIS BE TRUE OF ME?=이것이 나에게 적용될 수 있는가?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4. 16:32

 

COULD THIS BE TRUE OF ME?

“But none of these things move me, neither count I my life

          dear unto myself.”

Acts 20:24

 

It is easier to serve God without a vision, easier to work for God without a call, because then you are not bothered by what God requires; common sense is your guide, veneered over with Christian sentiment. You will be more prosperous and successful, more leisure-hearted, if you never realize the call of God. But if once you receive a commission from Jesus Christ, the memory of what God wants will always come like a goad; you will no longer be able to work for Him on the common-sense basis.

What do I really count dear? If I have not been gripped by Jesus Christ, I will count service dear, time given to God dear, my life dear unto myself. Paul says he counted his life dear only in order that he might fulfill the ministry he had received; he refused to use his energy for any other thing. Acts 20:24 states Paul’s almost sublime annoyance at being asked to consider himself; he was absolutely indifferent to any consideration other than that of fulfilling the ministry he had received. Practical work may be a competitor against abandonment to God, because practical work is based on this argument-Remember how useful you are here, or-Think how much value you would be in that particular type of work. That attitude does not put Jesus Christ as the Guide as to where we should go, bur our judgment as to where we are of most use. Never consider whether you are of use; but ever consider that you are not your own but His.

 

   O Lord, by Thy grace open my vision to Thee and

Thine infinite horizons, and take me into Thy counsels

regarding Thy work in this place.

 

MARCH 4

 

이것이 나에게 적용될 수 있는가?

“내가 달려갈 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4

 

비전 없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더 쉽습니다. 소명 없이 하나님을 위해 사역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에는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으로 괴롬을 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식이 당신을 인도하고 크리스천 감정으로 겉치장이 됩니다. 당신이 만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결코 깨닫지 않는다면 당신은 더 번성하고 성공적일 것이며 더 한가로운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만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일단 위임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대한 기억이 항상 찌르는 막대기처럼 살아날 것입니다. 당신은 상식을 기초로 하여 주님을 위한 사역을 더 이상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합니까? 내가 만일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잡히지 않았다면 섬김을 소중하게, 하나님에게 바쳐진 시간을 소중하게, 나 자신을 위한 나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겠다. 바울은 그가 사명으로 받았던 크리스천 사역을 완수하는 목적을 위해서만 자기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겼다고 말합니다. 그는 다른 용도로 에너지 사용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사도행전 20 24절은 자신의 생명에 대해 신경을 쓰라고 요구 당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바울의 숭고한 고뇌를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는 주님으로부터 받았던 사명을 완수하는 일과 상관 없는 고려해야 할 다른 사항들에는 철저하게 무관심 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헌신에 대항하는 경쟁자가 현실적인 사역이 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인 사역은-‘당신이 여기서 얼마나 쓸모가 있는지 생각해내십시오,’ 또는-‘사역의 특별한 그 형태에서 당신이 얼마나 많은 가치가 있을 것인지 생각하십시오.’와 같은 논쟁에 기초를 두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태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한 안내자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가장 쓸모가 있는 곳에 대한 우리의 판단을 강조하는데 불과합니다. 당신이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는 절대로 고려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당신은 당신 자신의 것이 아니고 주님의 소유라는 점을 항상 곰곰이 생각하십시오.

 

           오오 주님, 주님을 향한 그리고 주님의 무한한 지평을 향한 저의

비전을 주님의 은총을 통해 열어주시고 이곳에서 주님의 사역에

관하여 주님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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