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927 THE "GO" OF RENUNCIATION=성공적인 포기

성령충만땅에천국 2012. 6. 26. 17:27

 

THE “GO” OF RENUNCIATION

“Lord, I will follow Thee whithersoever Thou goest.”

                                    Luke 9:57

 

Our Lord’s attitude to this man is one of severe discouragement because He knew what was in man. We would have said“Fancy losing the opportunity of winning that man!” Fancy bringing about him a north wind that froze him and “turned him away discouraged!” Never apologize for your Lord. The words of the Lord hurt and offend until there is nothing left to hurt or offend. Jesus Christ has not tenderness whatever toward anything that is ultimately going to ruin a man in the service of God. Our Lord’s answers are based not on caprice, but on a knowledge of what is in man. If the Spirit of God brings to your mind a word of the Lord that hurts you, you maybe sure that there is something He wants to hurt to death.

V. 58. These words knock the heart out of serving Jesus Christ because it is pleasing to me. The rigour of rejection leaves nothing but my Lord, and myself, and a forlorn hope. “Let the hundredfold come or go, your lodestar must be your relationship to Me, and I have nowhere to lay My head.”

V. 59. This man did not want to disappoint Jesus, nor to hurt his father. We put sensitive loyalty to relatives in place of loyalty to Jesus Christ and Jesus has to take the last place. In a conflict of loyalty, obey Jesus Christ at all costs.

V. 61. The one who says“Yes, Lord, but…” is the one who is fiercely ready, but never goes. This man had one or two reservations. The exacting call of Jesus Christ has no margin of good-byes, because good-bye, as it is often used, is pagan, not Christian. When once the call of God comes, begin to go and never stop going.

 

We thank Thee that there is no Good-bye.

We ask Thee that Thy Crown and Seal may be upon us every

one until we see Thee face to face.

 

SEPTEMBER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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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포기

주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누가복음 9:57

 

이 사람에 대한 우리 주님의 태도는 몹시 실망시키는 것 중의 하나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사람 안에 무엇이 들어 있었는지를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그 사람을 얻을 기회를 놓치다니 상상해봐!”라고 우리가 말했을 것이다. 그 사람에게 북풍을 몰아와 얼게 만들어 그를 실망시킴으로써 내쫓았지!”라고 상상해봐. 당신의 주님에게 절대로 사과하지 말라. 주님의 말씀은 상처를 주거나 공격할 대상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상처를 주고 공격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을 궁극적으로 파멸시킬 예정인 어떤 것을 향해서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도대체 다정함이란 안 갖고 계신다. 우리 주님의 답변은 일시적 기분을 근거로 하지 않고 인간 존재에 대한 지식을 근거로 한다. 당신을 해치는 주님의 말씀이 마음에 떠오르도록 성령께서 역사하실 경우에는 주님께서 죽음에 이르도록 상처를 입히시기를 원하시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당신이 확신할 수 있다.

58. 이러한 말씀들은 마음에 쇼크를 주어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지 못하게 한다. 왜냐하면 머리 둘 곳도 없는 인자를 섬긴다는 것은 얼마나 큰 고통이 따를 것인가를 생각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는 것이 나를 즐겁게 하기 때문이다. 거절하는 말씀의 엄격함은 오직 주님과 나 자신과 헛된 희망만 남긴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오거나 가게 하라. 너희 인생의 지침이 되는 주요 관심사는 당연히 인자인 나에 대한 너희의 관계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인자인 나에게는 머리 둘 곳이 없다.”

59. 이 사람은 예수님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고 자기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도 않았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 대신에 감수성이 예민한 충성을 친척에게 바침으로써 예수님은 꼴찌로 밀려나야 한다. 충성의 갈등이 생길 때는 모든 희생을 무릅쓰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라.

61. “, 주님, 그렇지만…”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맹렬하게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지만 결코 가지는 않는다. 이 사람에게는 예약된 것이 한 가지 또는 두 가지가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엄격한 부르심에는 이별들의 여유가 전혀 없다. 왜냐하면 이별이란 그것이 자주 사용되면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의 경우가 아니고 믿음이 없는 사람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일단 임하면 행동하기 시작하여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결코 멈추지 말라.

 

이별이 없음으로 인해 우리가 주님께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마주 보게 될 때까지 주님의 왕관과 옥새가 우리 모든 사람에게

영향이 미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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