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5 THE POINT OF SPIRITUAL HONOR=영적 명예의 요점

 

THE POINT OF SPIRITUAL HONOUR

“I am debtor both to the Greeks, and to the barbarians.”

                              Romans 1:14

 

Paul was overwhelmed with the sense of his indebtedness to Jesus Christ, and he spent himself to express it. The great inspiration in Paul’s life was his view of Jesus Christ as his spiritual creditor. Do I feel that sense of indebtedness to Christ in regard to every unsaved soul? The spiritual honour of my life as a saint is to fulfill my debt to Christ in relation to them. Every bit of my life that is of value I owe to the Redemption of Jesus Christ; am I doing anything to enable Him to bring His Redemption into actual manifestation in other lives? I can only do it as the Spirit of God works in me this sense of indebtedness.

I am not to be a superior person amongst men, but a bondslave of the Lord Jesus. “Ye are not your own.” Paul sold himself to Jesus Christ. He says—I am a debtor to everyone on the face of the earth because of the Gospel of Jesus; I am free to be an absolute slave only. That is the characteristic of the life when once this point of spiritual honour is realized. Quit praying about yourself and be spent for others as the bondslave of Jesus. That is the meaning of being made broken bread and poured out wine in reality.

 

Lord, touch me again in body, soul, and spirit. If my

food and drink are hindering Thy ways in and through

me, reveal this to me and keep me Thine, so that

whether I eat or drink, or whatsoever I do, may be to

Thy glory.

 

JULY 15

------------------------------------------------------------------------------------------------

영적 명예의 요점

“그리스인들과 야만인들 양 쪽에게 내가 빚진 자라.”

                      로마서 1:14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으로 괴로워했다. 그리하여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진력하였다. 바울의 생애에서 위대한 영감은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영적 채권자로서 대하는 견해였다. 구원 받지 못한 모든 영혼에 관하여 그리스도에 대해 부채의식을 내가 느끼고 있는가? 성도로서 나의 삶의 영적 명예는 그들에 관련하여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가치 있는 나의 삶의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덕분이다.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그로 하여금 그의 구속을 실질적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무엇인가를 내가 실천하고 있는 중인가? 내 안에서 이 부채의식이 작용하도록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만 내가 그걸 행할 수 있다.

나는 사람들 중에서 잘 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고 주 예수님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전 6:19).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팔았다. 그는 ‘나는 예수님의 복음 때문에 지구상의 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다. 나는 철저한 노예가 되기 위해서만 자유롭다.’라고 바울이 말함에 다름 아니다. 영적 명예의 이 요점이 일단 실현될 때 그것이 삶의 특징이 된다. 당신 자신을 위한 기도를 그만두고 예수님의 노예로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라. 그것이 찢겨지는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의 실질적인 의미다.

 

주님, 몸과, 혼, 그리고 영 속에서 저를 다시 만져주시옵소서.

만일 제 음식물이 저를 통해서 주님의 방법들을 방해하고 있는

중이라면 이것을 저로 알게 하시어 저를 주님의 것으로

삼으심으로써 제가 먹든지 또는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