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GETTING INTO GOD'S STRIDE=하나님의 보조에 맞추기

 

GETTING INOT GOD’S STRIDE

 “Enoch walked with God.”

                                                                                           Genesis 5:24

 

The test of a man’s religious life and character is not what he does in the exceptional moments of life, but what he does in the ordinary times, when there is nothing tremendous or exciting on. The worth of a man is revealed in his attitude to ordinary things when he is not before the footlights (cf. John 1:36). It is a painful business to get through into the stride of God, it means getting your second wind spiritually. In learning to walk with God there is always the difficulty of getting into His stride; but when we have got into it, the only characteristic that manifests itself is the life of God. The individual man is lost sight of in his personal union with God, and the stride and the power of God alone are manifested.

It is difficult to get into stride with God, because when we start walking with Him we find He has outstripped us before we have taken three steps. He has different ways of doing things, and we have to be trained and disciplined into His ways. It was said of Jesus—“He shall not fail nor be discouraged,” because He never worked from His own individual standpoint but always from the standpoint of His Father, and we have to learn to do the same. Spiritual truth is learned by atmosphere, not by intellectual reasoning. God’s Spirit alters the atmosphere of our way of looking at things, and things begin to be possible which never were possible before. Getting into the stride of God means nothing less than union with Himself. It takes a long time to get there, but keep at it. Don’t give in because the pain is bad just now, get on with it, and before long you will find you have a new vision and a new purpose.

 

Lord, so much activity, so many things, so

numberless the people! Bless today with largeness of

heart and beauty of character for Thy glory.

 

OCTOBER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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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보조에 맞추기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다.”

                                        창세기 5:24

 

어떤 사람의 신앙생활과 인격에 대한 시험은 삶의 예외적인 순간들에 그가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고 아주 멋있는 또는 흥분되는 아무것도 없을 때 평범할 때에 그가 무엇을 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어떤 사람의 가치는 그가 각광을 받지 않을 때 평범한 것들에 대해 그가 취하는 태도 속에 드러난다 (요 1:36 참조). 성공적으로 하나님의 보조에 맞추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것은 영적으로 컨디션을 회복함을 의미한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배움에는 하나님의 보조에 맞추는 어려움이 항상 수반된다. 그러나 우리가 보조 맞추기에 성공했을 때 나타나는 유일한 특징은 하나님의 생명이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일치 가운데서 이 개인은 시야에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일정한 페이스와 능력만 나타난다.

하나님의 보조에 맞추는 것은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걷기를 시작할 때 우리가 세 걸음 떼기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미 앞서 가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는 사물을 처리하시는 방법들이 다르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육 받고 훈련 받아 그의 방법들에 맞춰야 한다. 예수님에 대해서 “그는 약해지지 않고 낙담하지 않을 것이다”(사 42:4)라고 기록되었다. 왜냐하면 그는 절대로 자신의 개인적 견지에서가 아니고 항상 그의 아버지 하나님의 견지에서 일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동일하게 행하기를 배워야 한다. 영적 진리는 지적인 추론의 과정을 통해서가 아닌 환경을 통해서 학습된다. 사물을 바라보는 우리 방법에 대한 환경을 하나님의 성령께서 바꾸셔서 전에 가능하지 않았던 일들이 가능해지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보조에 맞추기는 하나님과 일치함을 의미한다. 거기 도달하는 것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꾸준히 노력하라. 바로 지금 고통이 심하다 하여 굴복하지 말라, 그것을 향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라, 그러면 머지 않아 당신에게 새로운 비전과 새로운 목적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주님, 그 많은 활동, 그 많은 일들, 그 무수한 사람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마음의 관대함과 인격의

아름다움으로 오늘을 축복하옵소서.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