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 INDIVIDUAL DISCOURAGEMENT AND PERSONAL ENLARGEMENT=낙담과 확장

 

INDIVIDUAL DISCOURAGEMENT

AND PERSONAL ENLARGEMENT

 “Moses went out unto his brethren, and looked on their burdens.”

                                                                                                        Exodus 2:11

 

Moses saw the oppression of his people and felt certain that he was the one to deliver them, and in the righteous indignation of his own spirit he started to right their wrongs. After the first strike for God and for the right, God allowed Moses to be driven into blank discouragement, He sent him into the desert to feed sheep for forty years. At the end of that time, God appeared and told Moses to go and bring forth His people, and Moses said—“Who am I, that I should go?” In the beginning Moses realized that he was the man to deliver the people, but he had to be trained and disciplined by God first. He was right in the individual aspect, but he was not the man for the work until he had learned communion with God.

We may have the vision of God and a very clear understanding of what God wants, and we start to do the thing, then comes something equivalent to the forty years in the wilderness, as if God had ignored the whole thing, and when we are thoroughly discouraged God comes back and revives the call, 중 we get the quaver in and say—“Oh, who am I?” We have to learn the first great stride of God—“I AM THAT I AM hath sent thee.” We have to learn that our individual effort for God is an impertinence; our individuality is to be rendered incandescent by a personal relationship to God (see Matthew 3:17). We fix on the individual aspect of things; we have the vision—“This is what God wants me to do,” but we have not got into God’s stride. If you are going through a time of discouragement, there is a big personal enlargement ahead.

 

Lord, I thank Thee for the past night’s sleep; I bless

Thee that Thou dost neither slumber nor sleep, but

dost keep us by day and by night.

 

OCTOBER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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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 낙담과 인격의 확장

“모세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았다.”

                                  출애굽기 2:11

 

모세는 자기 백성들이 압제 당함을 보고 자기가 그들을 구원할 사람이라고 확신했다. 그리하여 자기 자신의 영의 의분에 따라 그들의 불법 행위들을 바로잡기 시작했다. 하나님과 선량한 사람들을 위한 첫 번째 공격이 있은 후에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완전히 낙담에 빠지도록 놔두시고 그를 사막으로 보내 40년 동안 양을 치도록 하셨다. 그 시간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 모세가 가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데리고 나오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모세는 “내가 누구이기에 내가 가야 합니까?”라고 말했다. 처음에 모세는 자기가 백성을 구원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첫째 하나님에 의해서 교육 받고 훈련되어야 했다.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그가 옳았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과의 영적 교감을 배울 때까지는 이 일에 적임자가 아니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대한 매우 명료한 이해력을 가질 수 있다. 그리하여 우리가 이 중요한 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런 다음 마치 하나님께서 전부를 무시하셨던 것처럼 광야에서의 40년에 상당하는 무엇인가가 발생한다. 그러나 우리가 철저하게 낙담할 때 하나님께서 돌아오셔서 부르심[소명]을 되살아나게 하신다. 그러면 우리는 떨리는 목소리로 “오, 내가 누구입니까?” 라고 말한다. “스스로 있는 자인 내가 너를 보냈다.”(출 3:14)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첫 번째 발걸음을 우리가 배워야 한다.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개인적인 노력은 무례한 짓임을 우리가 배워야 한다. 우리의 개성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서 밝게 빛나야 한다(마 3:17 참조). 우리는 사물의 개별적인 측면에 쏠린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내가 하기를 원하시는 것이야.”라고 말하는 우리에게 비전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보조를 맞추지 못했다. 당신이 만일 낙담의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중이라면 큰 인격의 확장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주님, 제가 지난 밤의 잠 때문에 주님께 감사합니다.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밤

낮으로 계속해서 우리를 지켜주시옵소서.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