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1 VISION=비전

 

VISION

“I was not disobedient unto the heavenly vision.”

Acts 26:19

 

If we lose the vision, we alone are responsible, and the way we lose the vision is by spiritual leakage. If we do not run our belief about God into practical issues, it is all up with the vision God has given. The only way to be obedient to the heavenly vision is to give our utmost for God’s highest, and this can only be done by continually and resolutely recalling the vision. The test is the sixty seconds of every minute, and the sixty minutes of every hour, not our times of prayer and devotional meetings.

“Though it tarry, wait for it.” We cannot attain to a vision, we must live in the inspiration of it until it accomplishes itself. We get so practical that we forget the vision. At the beginning we saw the vision but did not wait for it; we rushed off into practical work, and when the vision was fulfilled, we did not see it. Waiting for the vision that tarries is the test of our loyalty to God. It is at the peril of our soul’s welfare that we get caught up in practical work and miss the fulfillment of the vision.

Watch God’s cyclones. The only way God sows His saints is by His whirlwind. Are you going to prove an empty pod? It will depend on whether or not you are actually living in the light of what you have seen. Let God fling you out, and do not go until He does. If you select your own spot, you will prove an empty pod. If God sows you, you will bring forth fruit.

It is essential to practise the walk of the feet in the light of the vision.

 

 Lord, put Thy mouth to our lives and breathe the invigorating

breath of Thy recreating life through us all, putting sickness far

from us.

MARCH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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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했습니다.”

사도행전 26:19

우리가 만일 비전을 잃는다면 우리에게만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가 비전을 잃는 것은 영적 누출을 통해서입니다. 우리가 만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실제적인 문제들에 적용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보이신 비전은 끝장난 것입니다. 하늘의 비전에 순종하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우리의 최선을 바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비전을 끊임없이 단호하게 상기함으로써만 달성될 수 있습니다. 비전에 순종하고 있는지에 관한 테스트는 우리의 기도와 헌신적인 집회의 시간에 국한되지 않고 매 분 매 초마다, 그리고 매 시간 매 분마다 진행되는 것입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합 2:3). 우리 힘으로 비전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통해 비전이 성취될 때까지 비전의 영감 안에서 우리가 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실무적인 일에 너무 빠져서 비전을 잊어버립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비전을 봤지만 그것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실무적인 일 속으로 황급히 들어갔습니다. 그런 다음 비전이 성취되었을 때는 우리가 그걸 깨닫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는 비전을 기다리는 것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충성을 가름하는 테스트입니다. 우리가 실용적인 일에 사로잡혀서 비전의 성취를 알아보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 우리 영혼의 행복이 위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대폭풍을 조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주님의 성도들을 씨로 심으시는 유일한 방법은 폭풍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속 빈 강정임을 입증해 보일 생각입니까? 그것은 당신이 본 것의 빛 가운데 실제로 살고 있는지의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내던지게 맡기십시오. 그리고 내던질 때까지 꼼짝 말고 그 자리를 지키십시오. 만일 당신이 자신의 위치를 선택한다면 당신이 알맹이 없는 꼬투리로 판명될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을 씨로 심으신다면 당신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비전의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주님, 우리로부터 병을 멀리 쫓아주시고 주님의 입을 우리 생명에

갖다 대시고 활기 띠게 하는 주님의 재창조의 생명의 숨결을 우리

모두에게 불어넣어 주시옵소서.

 

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