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313 THE ABANDONMENT OF GOD=하나님께서 포기하신 것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17. 17:00

 

THE ABANDONMENT OF GOD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 .

John 3:16

 

Salvation is not merely deliverance from sin, nor the experience of personal holiness; the salvation of God is deliverance out of self entirely into union with Himself. My experimental knowledge of salvation will be along the line of deliverance from sin and of personal holiness; but salvation means that the Spirit of God has brought me into touch with Gods personality, and I am thrilled with something infinitely greater than myself; I am caught up into the abandonment of God.

To say that we are called to preach holiness or sanctification, is to get into a side-eddy. We are called to proclaim Jesus Christ. The fact that He saves from sin and makes us holy is part of the effect of the wonderful abandonment of God.

Abandonment never produces the consciousness of its own effort, because the whole life is taken up with the one to Whom we abandon. Beware of talking about abandonment if you know nothing about it, and you will never know anything about it until you have realized what John 3:16 means that God gave Himself absolutely. In our abandonment we give ourselves over to God just as God gave Himself for us, without any calculation. The consequence of abandonment never enters into our outlook because our life is taken up with Him.

 

  This morning, O Lord, I praise Thee for all the pastso wayward

on my part, so gracious and long-suffering and forgiving and

tender on Thine.

MARCH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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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포기하신 것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3:16

구원은 단지 죄로부터의 해방도 아니고 개인적 거룩함의 체험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은 자아로부터 완전히 구출하여 하나님 자신과 연합시키는 것입니다. 구원에 관한 나의 실험적 지식은 죄로부터의 해방과 개인적 구원의 체험 선 상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인격과 만나게 하신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는, 내가 내 자신보다 무한히 더 위대한 무엇인가에 감동되어 가슴이 두근거리고, 하나님께서 포기하신 것 속으로 말려들어가 사로잡혀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함 또는 성화를 설교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은 핵심을 벗어나 곁길로 빠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하도록 부르심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죄로부터 구원하여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시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포기하신 놀라운 사건의 효과의 일부인 것입니다.

포기는 그 자신의 노력을 결코 의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 생애가 우리를 포기하여 헌신하는 대상이 되는 오직 유일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들려 올려지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만일 그러한 사실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다면 포기에 관해서 얘기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철저하게 자신을 내놓으셨다는 것을 요한 복음 3 16절이 의미한다는 사실을 당신이 깨닫기까지는 포기의 진정한 뜻에 대해 당신이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주신 것과 똑같이 우리를 포기함에 있어서 어떠한 계산도 하지 않고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바치는 것입니다. 우리 생명은 주님과 함께 하늘로 들려 올려지기 때문에 포기의 결과는 우리 시야에 결코 들어오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 오오 주님, 제가 그렇게도 제멋대로 행동했음에도 주님께서는

은혜롭고 오래 참으시며 용서하여 주시고 사랑을 베푸셨던 과거의 모든

것들로 인해 제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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