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309 THE TIME OF RELAPSE=퇴보의 시간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16. 16:33

 

THE TIME OF RELAPSE

“Will ye also go away?”

John 6:67

 

A penetrating question. Our Lords words come home most when He talks in the most simple way. We know Who Jesus is, but in spite of that He saysWill ye also go away? We have to maintain a venturing attitude toward Him all the time.

From that time many of His disciples went back, and walked no more with Him. They went back from walking with Jesus, not into sin, but they relapsed. Many to-day are spending and being spent in work for Jesus Christ, but they do not walk with Him. The one thing God keeps us to steadily is that we may be one with Jesus Christ. After sanctification the discipline of our spiritual life is along this line. If God gives a clear and emphatic realization to your soul of what He wants, do not try to keep yourself in that relationship by any particular method, but live a natural life of absolute dependence on Jesus Christ. Never try to live the life with God on any other line than Gods line, and that line is absolute devotion to Him. The certainty that I know I do not knowthat is the secret of going with Jesus.

Peter only saw in Jesus Someone to minister salvation to him and to the world. Our Lord wants us to be yoke-fellows with Him.

v. 70. Jesus answers the great lack in Peter. We cannot answer for others.

 

   Lord, how little nourishment I have been giving to the indwelling

Christ in me; O Lord, forgive me. Fill me with the ample sense of

Thy forgiveness that I may not only joy in Thy salvation, but be

filled with Thy Spirit for the work here.

MARCH 9

퇴보의 시간

너희도 가려느냐?”

요한복음 6:67

 

날카로운 질문. 우리 주님의 말씀은 가장 단순한 방식으로 말씀하실 때 가장 이해가 잘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도 가려느냐?”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에게 도움이 되도록 위험을 무릅쓰는 태도를 항상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때부터 주님의 제자들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66).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다니는 것을 포기하고 죄 가운데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예전의 상태로 되돌아갔습니다.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고 있고 쓰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동행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꾸준히 우리를 붙드시는 한 가지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성화되기 위해서는 모든 면에서 주님을 닮아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도록 우리의 영적 생명을 훈련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대한 명료하고 강력한 깨달음을 여러분 영혼에 주신다면 어떤 특별한 방법으로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절대적으로 의지하여 천수를 누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과의 생명을 살아 갈려고 결코 시도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방법은 주님에 대한 전적인 헌신입니다. 내가 무지하다는 것이 확실하면 예수님과 동행할 도리밖에 없습니다.

베드로는 자신과 세상을 향해 구원을 베푸는 어떤 분이 예수님뿐임을 알아봤습니다. 주님께서는 멍에를 함께 메는 친구들이 되기를 우리에게 원하십니다.

70절에서는 예수님께서 베드로가 놓치고 있는 아주 중요한 점에 대해서 지적하십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대신하여 답변할 수 없습니다.

 

       주님,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에게 제가 얼마나 정성을 쏟지 못 했는지요.

오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충분히 용서하여 주셨음을

느끼고 제가 주님의 구원을 기뻐할 뿐만 아니라 이곳의 사역을 위해서

성령 충만함을 받도록 축복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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