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314 OBEDIENCE=순종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18. 09:47

 

OBEDIENCE

“His servants ye are to whom ye obey.”

Romans 6:16

 

The first thing to do in examining the power that dominates me is to take hold of the unwelcome fact that I am responsible for being thus dominated because I have yielded. If I am a slave to myself, I am to blame because at a point a way back I yielded to myself. Likewise, if I obey God I do so because I have yielded myself to Him.

Yield in childhood to selfishness, and you will find it the most enchaining tyranny on earth. There is no power in the human soul of itself to break the bondage of a disposition formed by yielding. Yield for one second to anything in the nature of lust (remember what lust is: “I must have it at once,” whether it be the lust of the flesh or the lust of the mind)once yield and though you may hate yourself for having yielded, you are a bondslave to that thing. There is no release in human power at all but only in the Redemption. You must yield yourself in utter humiliation to the only one Who can break the dominating power, viz., the Lord Jesus ChristHe hath anointed me . . . to preach deliverance to all captives.

You find this out in the most ridiculously small ways”Oh, I can give that habit up when I like.” You cannot, you will find that the habit absolutely dominates you because you yielded to it willingly. It is easy to sing—“He will break every fetter and at the same time be living a life of obvious slavery to yourself. Yielding to Jesus will break every form of slavery in any human life.

 

  Lord, I praise Thee Thou hast prevented my seeking things

immediately for myself, but just Thy touch I do seek, a token for

good; but not if it will hinder Thy welfare in me.

MARCH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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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너희는 너희의 순종을 받는 자의 종이다.”

로마서 6:16

나를 지배하는 힘을 검토함에 있어서 해야 할 첫 번째는 이와 같이 지배 당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내가 책임이 있다는 반갑지 않은 사실을 붙잡는 일입니다. 내가 만일 내 자신의 노예라면 그것은 내 잘못입니다. 왜냐하면 뒤돌아 보면 어느 한 지점에서 내가 나 자신에게 굴복해서 그렇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내가 만일 하나님께 순종한다면 내가 하나님께 내 자신을 양도했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에 이기심에 굴복하는 것, 그리고 지구상에서 가장 벗어나기 힘든 폭군으로 군림하는 것이 그것임을 당신은 알게 될 것입니다. 굴복함으로써 형성된 성향의 속박을 스스로 깨뜨릴 수 있는 능력이 인간 영혼 안에는 없습니다. 본성 안에 있는 어떤 것에 대한 욕망에 일초 동안 굴복해보십시오(욕망은 그것이 육체의 정욕이든 마음의 탐욕이든 내가 그걸 당장 갖지 않으면 안 되겠어,”라고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일단 굴복하고 나면 굴복한 거에 대해서 당신 자신을 미워하게 될지라도 당신은 그 사건의 노예가 됩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거기서 벗어날 수가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구속을 통해서만 이 욕망의 노예가 된 속박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포로 된 자 모두에게 자유를 주심을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4:18)는 성경 말씀과 같이, 다스리고 있는 힘을 꺾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오직 유일한 존재 즉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적으로 굴복하여 당신 자신을 바쳐야 합니다.

아주 터무니없이 대수롭지 않은 식으로 오오, 내가 원할 때는 그 습관을 버릴 수 있어.”라고 말함으로써 이 못된 습관 극복의 어려움을 당신이 깨닫고 있습니다. 당신 능력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기꺼이 굴복했기 때문에 이 습관이 절대적으로 당신을 지배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분이 모든 족쇄를 부술 것이다.”라고 노래하면서 동시에 당신 자신에 대한 분명한 노예 상태의 삶을 살고 있기가 쉽습니다. 예수님께 굴복하면 어떠한 인간 생활에서든지 모든 형태의 노예 상태의 속박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주님, 주님께서 내 자신을 위한 것들을 당장 찾지 않도록 막아주셨고

바로 제가 주님의 만지심과 선한 증거를 추구하도록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혹시라도 저로 인한 주님의 행복을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역사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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