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 있는 한인교회인 한마음교회 장영수 목사님 부부께서 휴가차
2박2일간 이곳에 오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똔다노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이곳 산은 밭들이 아름답게 개간이 되어 있기도 하다.
이 날은 마침 비 온뒤라 하늘이 대단히 맑았다. 그래서 시야가 엄청나게 넓었다.
정면에 산이 이 지역에서 제일 높은 1990m의 끌라밭 산이다. 활화산인 이 산 양 옆으로 바다가 선명하게 보인다.
이 산 왼쪽에 바다가 보이는 것은 이 날이 처음이다.
산 오른쪽 햇살이 있는 쪽이 비뚱이라는 도시이다. 여기에는 옛날 동원참치 공장이 있어서 지금도 한국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번에 알았는데, 7가정이 산다고 한다.
장목사님이 똔다노호수를 배경으로 열심히 동영상을 찍고 계신다.
목사님이 사모님께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계신다.
아마도 동네마다 제일 크게 잘 보이는 건물은 다 교회당이라고 설명을 해 주시는듯...
산 아래 길이 멋있다.
끌라밭 산을 배경으로 밭을 찍었다.
저의 아내가 무언가를 설명하고 있다.
촬영하시는 모습이 멋있다.
사모님께서는 궁금하신 것이 있어서 잠시 아래로 ...
등성이 뒷편의 밭
바로 아래 밭들을 찍어보았다.
출처 : 마나도 - 또모혼 선교 이야기
글쓴이 : 권상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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