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 칼럼] 내가 만난 가장 아름다운 여름 정원 [조은 칼럼] 내가 만난 가장 아름다운 여름 정원등록 :2019-08-29 17:58수정 :2019-08-30 16:59 조은 사회학자, 동국대 명예교수 지식인의 담론 생산의 책임은 어디까지일까라는 고민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 날들이다. 무거운 제목을 뽑아 놓고 칼럼을 시작했는데 써지지가 않았다. 몇줄 쓰다 말고 왜..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8.31
[세상읽기] ‘뜨거운’ 사회에서 살아가기 / 조문영 [세상읽기] ‘뜨거운’ 사회에서 살아가기 / 조문영등록 :2019-08-28 17:35수정 :2019-08-29 15:05 조문영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지난해 수업에서 학부생들과 진행한 반빈곤 활동가 인터뷰가 <우리는 가난을 어떻게 외면해왔는가>란 책으로 출간되었다. 서울 동자동 쪽방촌의 활동가를 인..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8.29
[세상읽기] 그것은 선의가 아니다 / 권김현영 [세상읽기] 그것은 선의가 아니다 / 권김현영등록 :2019-08-27 17:49수정 :2019-08-27 19:03 권김현영 여성학 연구자 한달 전 밤 열시쯤의 일이다. 편의점 앞 현금인출기를 이용하려던 참이었다. 편의점 앞 탁자에 중학생 정도의 나이로 보이는 여자 청소년이 혼자 휴대폰을 보며 앉아 있었고, 일행..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8.29
“한국인 심리는 사춘기 상태…이기적 자기애 벗어나야”[인터뷰/가톨릭 전진상영성심리상담소 신선미 소장] “한국인 심리는 사춘기 상태…이기적 자기애 벗어나야”등록 :2019-08-28 09:46수정 :2019-08-28 10:00 사춘기 되면 개인의식이 싹터 ‘내가 누구인지’ 찾아 나서지만 타인 입장 조망 능력 없다보니 남 아랑곳 않고 자신만 챙기고 내 권익만 내세우니 소통 못해 ‘관계적 존재’라는 본성 못 살..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8.29
“100달러로 시작한 워싱턴살이 홀서빙하며 ‘노예문화’ 실감했다”[박한식의 평화에 미치다] “100달러로 시작한 워싱턴살이 홀서빙하며 ‘노예문화’ 실감했다”등록 :2019-08-26 20:49수정 :2019-08-26 20:53 ‘만주 조부모 찾으라’ 부친 유언에 ‘평화병’ 해법도 찾으려 유학 ‘결단’ 1965년 봄 약혼자 전성원과 미국행 아메리칸대-조지워싱턴대 각각 ‘입학’ ‘여행자 1인 50달러 제한..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8.28
나의 ‘#오빠 미투’, 남편에게 고백했어요 나의 ‘#오빠 미투’, 남편에게 고백했어요등록 :2019-08-26 13:58수정 :2019-08-26 14:10 [한겨레21] 실명 ‘미투’ 위해 남편에게 고백하고 정신과 전문의 만나 훌쩍 성장한 ‘오빠 성폭력’ 생존자 조이 베를린 거리의 벽 앞에서 조이가 그래피티 속 여성과 눈을 맞추고 있다. 조이 제공 “전정윤 ..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8.26
휴대폰에서 안 쓰는 앱, 빨리 삭제하세요 휴대폰에서 안 쓰는 앱, 빨리 삭제하세요등록 :2019-08-12 19:48수정 :2019-08-12 19:58 정기적으로 스마트폰 앱이나 온라인 사용 흔적을 관리하는 것은 개인정보를 지키는 방법 중 하나다.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8월6일자 칼럼에서는 우리가 남기는 ‘디지털 발자국’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8.26
창골산 칼럼 제4013호 / 신실한 벗이 필요한 때입니다 [홍종찬 목사] 창골산 칼럼 제4013호 / 신실한 벗이 필요한 때입니다.|전멜………창골산☆칼럼 봉서방* | 조회 138 |추천 3 |2019.08.22. 03:40 http://cafe.daum.net/cgsbong/1SQR/4333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8.25
창골산 칼럼 제4005호 / 수련회 단상-하회마을 [홍종찬 목사] 창골산 칼럼 제4005호 / 수련회 단상-하회마을|전멜………창골산☆칼럼 봉서방* | 조회 126 |추천 4 |2019.08.14. 06:14 http://cafe.daum.net/cgsbong/1SQR/4325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8.25
[삶의 창] ‘그거’에 대해 말하지 못할 때 / 은유 [삶의 창] ‘그거’에 대해 말하지 못할 때 / 은유등록 :2019-08-23 17:56수정 :2019-08-24 13:18 은유 작가 김순자는 1979년에 삼척고정간첩단 사건에 휘말려 원가족 12명과 함께 잡혀갔다. 남편은 딴살림을 차렸고 열 살, 일곱 살, 네 살 삼남매만 남겨졌다. 외가 쪽 친척은 다 구속됐고 친가에선 외면.. 문화(文化); 책과 생각; 건강 201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