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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복음(롬 1:16-17) / 신상태 목사

성령충만땅에천국 2014. 11. 11. 07:06

주일설교(2014.6.1) 나를 살리는 복음 (롬 1:16-17)
신상태목사 등록일 2014.06.06 22:54 조회수 13 추천 0
본 문  
설교자  

나를 살리는 복음(롬 1:16-17)

 


I.               들어가면서

è 아 옛날이여

우리의 신앙생활은 과거 회상적인 신앙의 모습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신앙생활은 지금이라는 현재적 주님과의 동행을 넘어 미래적 신앙의 삶으로  매일 매일 한 걸음씩  옮겨져야 한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에 나온 에베소교회와 같이 처음사랑을 버려 오늘 현재의 삶에 힘겨워하는 신앙의 모습을 보게된다.

신앙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지만 실제 신앙의 회복과 열정을 쉽게 회복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엇이 오늘의 힘겨운 신앙의 삶을 극복케 하는가?

복음만이 우리의 영을 살립니다.

복음이 나를 살리고이 복음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II.              본문을 열면서

è 복음

유앙겔리온은 복된 소식이다.

신약에서는 주로 전쟁의 승리나 자녀의 출산을 알리는 소식을 전할 때 사용되었다.

구약에서는 아름다운 소식(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기쁨의 소식(41:27) 내가 비로서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하였노라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복음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이땅위에 보내심이다.

그러나 이 놀라운 소식이 실제 우리에게 복음이 되는 것은

 

그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을 믿고,

그분의 부활하심과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며

더 나아가 다시 심판주로 오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하면유앙겔리온이라고 하는 단순한 내용을 아는 것이 아닌,

그 놀라운 십자가의 은혜의 사건이 나를 위한 사건임을 믿고,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는 놀라운 영적인 은혜인 것이며 선물인 것이다.

 

è 복음의 또 다른 표현 확실함

복음의 또 다른 표현중에 하나는 바로 확실함입니다.

다시 말해 복음을 접하면 분명히확실히 영혼히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된다안된다될까될껄이것이 아니라 복음에는 확실함이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교회 앞에 과일장수 아저씨기 10 20-30분이면 꼭들립니다.

빡쏘이에 쏨땀파는 아주머니가 있는데그 아주머니의 쏨땀이 정말 맛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쏘이로 들어와서 팔아라 그랬더니,

아니다내가 이 자리에 저녁 5시부터 8시까지 있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내가 이자리에 있어야한다.

그렇습니다.

거기에 가면 확실히 있다.

복음에 이 확실함의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è 로마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

로마에 그리스도의 복음의 전파된 것은 사도시대 초기이다2:10절을 보면 예루살렘 마가의 다락방에서 일어난 AD 30년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을 목격한 많은 사람들 가운데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이방인들이 있었다이들이 베드로의 설교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후에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돌아와 이웃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였을 것이 분명하다한 전승에 따르면 로마에서 맨처름 복음을 전파한 것은 바나바였으며 A.D42년에 베드로도 로마에 와서 복음을 전파하였다고 한다.

 

이 놀라운 복음이 로마교회를 세워나갔습니다.

 

è 팍스로만 (PAX ROMANA)

복음이 이렇게 나라안에 뿌리를 내릴때에 정치적경제적 번영을 꿈꾸던 로마는 로마의 평화를 위한 팍스로만을 주장합니다.

잘사는 나라

강한 나라!라는 슬로건을 걸로 나라 안팍을 정치경제문화군사적으로 강하게 키워 나갔습니다.

PAX ROMANA의 법을 통해 아우구스투스는 약 200년동안 초기 로마의 내전과 여러가지 문제들을 잠재우며 안정화 시켜갔습니다.

하지만 그 PAX ROMANA가 끝까지 못갔습니다이 로마를 온전히 세우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왜냐면 가장 중요한 사람이 바꿔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법이돈이경제가 사람의 내면을 바꿀 수 있나요?

없습니다.

 

 

è 다시 듣지 않으면!

바울은 바울의 전도여행을 통해 고린도에서 로마교회의 소식을 듣게됩니다.

복음이 전해졌고 세워진 교회 공동체 안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도들에 살아가지 못함을 듣게되었다.

그래서 편지를 쓰는데,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만일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자신들이 신앙생활하고 있는 교회를 향해

첫째여러분들은 죄인입니다다시 생명의 복음을 들어야 한다.

둘째죄로인해 죽을 수 밖에 없음을 깨닫고 생명의 복음을 들으십시요.

셋째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게 하심을 믿으십시요.

넷째성도라면그 은혜를 입은 사람이라면 이제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세요

다섯째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세요.

여섯째그리고 하나님을 향해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세요.

이 이야기를 여러분 교회에 편지로 썼을 때에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 바울이 누군지 잡으로 안가겠습니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교회인데요.

그러나 그럼에보 불구하고

바울은 고린도에서 로마를 향한 편지를 써 보냅니다.

 

바울이 쓴 로마서는 절규합니다.

로마교회 성도들을 향해서 간절히 부르짓습니다.

이 복음을 다시 들으십시요.!

왜요?

왜 이 복음을 다시 들어야 합니까?

 

첫째복음은 우리 영혼의 변질 막습니다.

è 죽염을 팔면서

수능을 보고 교회 형으로 지내는 형이 있는데아버지가 죽염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죽염 치약을 팔면 돈이 된다고 해서처음 모임에 가서 그 죽염에 효능을 들을면서 이런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와우!

이 죽염 먹으면 죽은사람도 낫겠구나.

이 죽염을 먹으면 사람이 건강해진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팔아보자팔면 수입의 절반은 나한테 준다고 하는데..

하루 종일 다니면서 팔아보았지만 하나도 못팔았습니다.

교회 전도사님께 가서 죽염의 효능을 설명하고 하나 팔아 주시겠지했는데 다 듣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작년에 연말에 받은 선물세트중에 치약이 12개 남았다. 제가 하나도 못 팔아서 안타까웠는지교회 사무실 간사님께서 팔아 주셨습니다.

그날 저녁에 쇼핑백을 돌려드리면서 못팔겠다고 했습니다.

 

è 소금의 기능

소금은 예로부터 여러 많은 기능을 해왔습니다.

지금도 이 소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최근들어서는 모든 음식을 싱겁게 먹자!

그런데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이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소금 소비량이 많은 짜게 먹는 나라가 독일인데이 독일이 장수국가라는 것입니다.

일본의 장수 마을도 소금 섭취가 많은 마을이에요.

우리나라의 전라남도의 장수 마을도염장으로 음식을 짜게해서 먹는 마을이라고 합니다.

 

소금은 중요한 기능은 을 내는 것과 변질을 막는 것입니다.

이 중요한 본질의 기능인 맛과 변질을 막지 못하면 그 본래의 가치를 잃어 버리면 길가에 버리워 밟힐 뿐입니다.

 

è 복음의 놀라운 효능

복음도 이러한 능력이 있습니다.

소금이 음식을 맛을 유지하고 상하지 않도록 맛의 변질을 막아 준다면,

복음도 영혼의 변질을 막습니다.

우리 영혼은 참으로 약하고 악합니다.

 

복음송의 가사처럼

나의 영혼을

선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

쉽게 너무도 연약한 우리는 금새 우리의 마음이 후패해집니다.

이 쉽게 후패해지는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새롭게어떻게 유지할 수 있습니까?

 

è 복음이 들어가지 않으면 우리의 마음이 ‘교만’ 해진다.

우리의 영혼이 얼마나 약하고 쉽게 변질되는지 아십니까?

만일 복음이 우리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우리의 마음이 쉽게 교만해 집니다.

하늘을 찌르듯이 교만해집니다.

자기 의를 드러내고 싶구요.

자기 의를 드러냄은 자랑하는 자입니다.

 

왕하2013-18절을 보면

바벨론 사자들에게 자랑하다 큰 어려움에 빠지는 히스기야가 소개됩니다.

 

84-24절을 보면

시몬이라는 마술사가 있었는데사마리아에서 마술로 사마리아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중거짓 사기 마술이 아니라예수님의 제자들이 십자가 복음을 전하다보니 사람들이 변하고치유되고귀신들린자들이 떠나가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러자 아쉬웠는지 그 놀라운 성령의 은사를 돈으로 사려고 했습니다.

왜요자랑하고 드러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자랑하는자자기를 드러내고 싶은 자는 결국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하는 교만의 정점에 이르게 됩니다.

이럴때에 복음이 우리의 영혼을 보존하구요.

이 복음이 우리의 교만하고 거치른 마음의 밭을 좋은 옥토와 같이 겸손의 밭으로 바꾸어줍니다.

 

성경 고린도전서 1 31절을 보면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안에서 자랑하라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è 복음이 들어가지 않으면 우리의 마음에 ‘불평’이 쏟아진다.

우리의 영혼이 얼마나 간사하고 부정적인지아십니까?

만일 복음이 우리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우리의 입술로는 정죄와 부정과 불평이 쉴세없이 쏟아질 것입니다.

이 불평이 씨를 내어 불만과 시기와 다툼과 분쟁으로 이어집니다.

결국 이 불평의 정점으로 영혼의 마비가 옵니다.

복음이 우리의 영혼을 살립니다.

이 복음이 우리 영혼의 불평을 감사로 바꾸게 됩니다.

 

è 복음 이 들어가지 않으면 하나님 두기를 싫어합니다.

만일 우리 영혼에 복음이 들어가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 두기를 싫어 합니다.

 

로마서 1 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불의추악탐욕악의가 가득한 자시기살인분쟁악독 가득한자비방하나님 미워하는자교만능욕자랑악을 도모우매한자배약등..

 

하나님 두기 싫어 하는 마음은 어떻게 됩니까?

두주인을 겸하여 섬길 수 없기에 우리의 영혼은 사실 우리의 왕좌에 우리가 안아 날마다 우리의 삶을 주도해 갈 것입니다.

왜요?

복음으로 하나님이 들어와 계시면 불편하거든요.

삶의 쾌락과 즐거움을 찾기 힘들거든요.

세상의 좋은 것을 다누릴 수 있음에도 그렇지 못하거든요.

결국 이 복음이 우리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우리는 영이 죽은 자로 살게됩니다.

복음이 우리 안에 없으면 죽은 자입니다.

죽은 자에게는 위에 말한 수없이 많은 죄악의 뿌리와 근원들이 자리잡게 되비다.

 

그런데,

이복음이 우리안에 있음으로 우리의 영혼이 보존됩니다.

우리의 영혼이 악한 것으로부터 변질되지 않습니다.

 

è 진짜 복음의 능력

살리는 능력과 죽이는 능력

복음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힘이 있습니다.

어떤 힘이 있냐면죄는 죽이고영은 살리는 능력이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둘째복음은 소망을 갖게 합니다.

è 무엇이 소망을 주는가?

우리는 자주 꿈을 꾸고 그 꿈이 우리가운데 이뤄지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는 자주 비전을 갖고 그 비전에 우리 삶에 자리하길 기도합니다.

이 꿈과 비전을 가르켜 소망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소망은 지금 현재에 이뤄지진 않았지만 미래 곧 이뤄질 것을 기대하는 것이 소망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이뤄질 것에 대해 기대하는데최근들어 많은 현대인들이 소망이 없다고 합니다.

왜냐면 현실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향해 소망이 무엇이냐고 물으면저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아니 소망은 있지만 그러나 그소망이 현실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은 매우 작습니다.

 

다시말해 불가능한 소망에 대해 꿈을 꾸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이 소망은 지극히 현실의 삶에 철저히 지배받는 소망입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말하고 소개하는 이 소망은 지금의 현실적 지배를 받는 소망이 아니라지금 현실의 삶을 극복하는 초월하는 소망입니다.

지금 처해진 삶의 환경과 여건그리고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가능함을 말합니다.

무엇으로요.

복음으로 말미암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좋은 예가 있습니다.

 

è 타우르스 산맥

바울의 간절한 소망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가는 곳 마다 복음을 위해 살았던 그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걸음을 떼는 삶을 살았습니다.

처음 1차 전도여행을 했을 때에 구브로섬의 살라미를 지나 바보를 거쳐 힘든 바닷바람과 싸워 겨우 버가에 도착을 했습니다.

지친 육신을 추스르기도 전에 마가가 돌아가겠다며 공동체전체의 분위기를 무너뜨렸습니다.

마가가 돌아간 이유는 버가에서 안디옥과 이고니온루스드라에 복음을 전하러 가기위해서는 눈 덮인 타우르스산맥을 넘어야 하는데 불가능으로 보였습니다.

전도자의 삶이 힘겹고 배고프고 때로는 죽음을 감수해야 하기에 결국 마가가 돌아가고 바울과 바나바가 버가에 머물러 있습니다.

소망이있습니다.

산너머 그곳에 복음이 전해지는 것입니다.

육신의 체력은 천근만근 바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추운 날씨에 험난한 산을 넘어가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현실적으로 모든것이 불가능해 보일때가슴안에 거룩한 열정과 은혜가 넘칩니다.

나로는 불가능하지만,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그 복음의 능력으로 가능하다.!

어쩌면 타우르스 산 너머의 비시디아 안디옥과 이고니온 그리고 루스드라에 복음을 경험치 못할 수 있었지만복음안에 소망을 누린 자들로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è 복음은 묶인 것을 푸는 능력이 있다.

복음에 또 다른 놀라운 능력은 바로 푸는 능력을 말합니다.

여기서 푸는 것은 꽁꽁묶인 마음을 푸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위기에 처하면 사람의 첫번째 증상은 마음이 묶여 버립니다.

그러나 이 위기의 순간에 생명의 십자가 복음이 마음에 고백되면 어떻게 됩니까?

묶인 것을 푸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바울의 일행이 빌립보 감옥에 갖혔을 때에 바울안에 뜨겁게 역사하는 복음은 감옥안에서 묶인 자들로 하여금 찬송의 고백이 넘치게 합니다.

기도로 묶인 것을 푸는 역사를 경험케 합니다.

결국 옥문이 열리고 그 바울안에 불타는 복음이 어떻게요?

간수에게까지 전해지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케 합니다.

이처럼 복음 묶인 것을 푸는 역사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묶인것이 무엇입니까?

세상의 방법 말고비교할 수 없는 하늘의 방법인 복음을 통해 여러분의 묶인 것이 풀려지는 역사가 있길 기도합니다.

 

è 복음은 나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이다.

이 놀라운 복의 능력은 바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성경은 오늘 읽은 본문을 통해 로마서 1 16절을 통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복음의 능력이 바로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복음의 근원이 하나님이십니다.

이 놀라운 복음의 주체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하시고그분이 이뤄가심을 말합니다.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고백되어질 때 우리 삶에 분명한 놀라운 일이 시작됩니다.

 

 

셋째복음은 현재 십자가를 걷게 한다.

è 좋은 영향력

영향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좋은 영향력이 있고나쁜 영향력이 있습니다.

복음의 본질안에는 좋은 선한 영향력이 있습니다.

이 복음의 영향력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이 영향력을 받게되면 삶이 변하게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좋은 복음의 영향력 만큼이나 나쁜 영향력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그 영향력이 부정적인 삶의 열매들을 맺게 만들기도 합니다.

복음안에 거듭난 사람이라면,

우리안에 좋은 선한 영향력이 미쳐져야합니다.

 

è 한국교회의 실상나의 실상!

말하지 않아도아니 말할 수 없는 교회의 많은 아픔의 현실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가는 곳 마다열리는 세미나 마다한국교회에 대한 실상을 말합니다.

그 실상은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인터넷과 미디어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한국교회의 참담한 현실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목소리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지 이전에 나의 실상을 봐야합니다.

내가 비판하고내가 목소리를 내는 그 소리안에 먼저는 복음의 은혜를 경험한 자인가?

 

복음의 능력을 경험한 자의 소리는 죽이는 자의 소리가 아닙니다.

복음의 능력을 경험한 자의 소리는 살리는 자의 소리입니다.

 

간음한 여인을 향해!

다들 옳은 말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나와 돌로 치려했습니다.

잘 못한 여인을 향해 돌로 치는 그 사건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옳은 행동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거칠은 성난그들의 소리는 살리는 소리가 아니라 죽이는 소리입니다.

 

이와는 정 반대로,

조용하지만 예수님의 한 마디 음성은 살리는 소리였습니다.

 

복음은 살리는 영입니다.

그래서 복음은 끊임없이 십자가를 행해 걷게 만듭니다.

이 복음이 우리안에 살이 있다면우리는 복음을 향해 걷게 됩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통해 우리의 영이 살게됩니다.

여기에 복음의 은혜를 누리고 매일 믿음의 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è복음은 믿음으로 살게한다. (제레미 린)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뛰고 있는 제레미 린이라는 선수가 지구촌을 열광시키고 있습니다미국 선수들에 비해 작은 키에 동양인이라는 한계가 있음에도 소속팀인 뉴욕 닉스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연일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기 때문입니다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각종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도 연일 그의 활약이 언급되었습니다최근에는 베이징 대학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인 1위에 뽑힐 정도로 그의 인기는 예사롭지가 않습니다그는 뛰어난 실력 못지않게 코트 안팎에서 항상 겸손한 선수로도 유명한데그의 신앙 이야기도 함께 퍼지며 많은 크리스천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경기 뒤의 인터뷰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한다하나님은 위대하다’라는 말을 붙이는 제레미는 ‘난 예수의 이름으로 뛴다’라는 팔찌를 차고 항상 경기합니다심지어는 자신에게 인종차별적인 기사를 섰다가 해고된 기자를 직접 찾아가 위로하기도 했습니다그를 만났던 기자는 ‘기독교 신앙의 힘을 느꼈다’는 소감을 말했습니다하버드 대학을 다니다 하나님을 체험한 제레미는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지문’이라고 고백하며 많은 성도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살 수 있는 최고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삶입니다그 삶의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십시오.

 

è 나를 전도하라!

복음은 꼭 필요한 생명의 메세지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많이 전했습니다.

일대일로도 전하고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때로는 가족들과 친척들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가끔은 한국에 가서 자기 아버지가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데 복음을 전해 줄 수 있냐고 해서 그렇게 복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한 여자 청년이 말하기를 자기 아버지가 안수 집사님인데아빠에게 복음을 전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쉽게 생각하기를 무슨 소리야 안수집사님인데모슨 복음을 다시 전해?

그러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교회 안나가신지 꽤 오래 되신다고.인터넷 도박에 빠져 어려움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마음에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

복음은 다른 사람에게 전해져야 하지만,

복음 먼저 믿는 나에게 전해져야 하며,

믿는 나에게 전해짐으로 내가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복음 누가들어야 합니까?

목사인 제가

그리고 장로님과 권사님과 집사님 교회의 제직들이 먼저 복음을 듣고그 복음으로 말미암아 새 삶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직 의인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이..

우리도 믿음으로 사는 삶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III.            나가며서

è삶으로의 실천

복음이 우리안에 새롭게 고백되고복음이 우리안에 능력으로 자리잡게되면 복음의 근원되신 예수님께서 우리 삶을 이끌어 가신다.

그러면,

복음을 통해 우리 삶이 오염되지 않고 매일 새로워진다.

복음을 통해 우리 삶이 절망중에서도 소망을 갖게된다.

복음을 통해 우리 삶이 매일 십자가를 바라보고 걷게된다.   

이놀라운 복음을 듣고행하는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

 

IV.            기도로 마치며